토쟁이TV에서 프리미어리그 생중계 - 지각합류 젊은 좌타 타격쇼 사령탑이 오매불망 할만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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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TV에서 프리미어리그 생중계 - 지각합류 젊은 좌타 타격쇼 사령탑이 오매불망 할만했네

토쟁이티비 0 398 2022.02.27 09:38

"오매불망 할 만했다".


KIA 타이거즈 젊은 좌타거포 김석환(23)이 대외 첫 실전에서 인상적인 타격을 했다.

 26일 한화 이글스와의 광주 연습경기에 출전해 5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장타는 없었지만 

불리한 카운트에서 짧은 스윙으로 안타를 터트렸고, 강타구도 만들어내는 등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5번 좌익수로 나선 김석환은 2회 첫 타석부터 날카로운 타격음을 들려주었다. 제대로 받아쳐 

총알같은 타구를 생산했으나 중견수 정면으로 날아가며 잡혔다. 3회는 1루 강습타구를 날렸다. 

기록은 실책이었으나 강력한 타구에 상대 1루수가 잡지 못했고 3루주자가 홈을 밟았다. 


6회 세 번째 타석은 선두타자로 나서 불리한 카운트에서 결대로 밀어쳐 좌익수 앞에 떨구는 안타를 만들어냈다. 

7회는 삼진으로 물러났으나 9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중견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를 쳐냈다.

 장타가 아니더라도 간결한 스윙으로 멀티히트를 작성하는 솜씨를 보였다. 


김종국 감독이 오매불망 했던 김석환이었다. 작년 제대와 함께 퓨처스에서 홈런포를 날렸고 시즌 막판 

1군 콜업을 받아 장타툴을 과시했다. 홈런과 멀티히트를 날리며 좌타 거포의 유망주로 인정받았다.

 마무리캠프에서 집중 훈련을 했고 스프링캠프를 앞두고 최대의 유망주로 지목받았다. 


그러나 특급루키 김도영과 함께 코로나 이슈가 터지면서 1군 캠프를  시작하지 못했다. 김종국 감독이

 가장 아쉬워했던 부분이었다. 그래도 비시즌 착실하게 훈련을 한 효과가 있었다. 퓨처스 팀에 합류한 

이후에도 빠르게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지난 23일부터 1군에 콜업을 받았고, 이날 실전에서 능력을 과시했다. 


뒤늦게 합류해 100% 몸이 아닌데도 매서운 타격으로 눈도장을 찍는데 성공한 것이다. 김 감독은 김석환을

 좌익수 후보군에 넣었다. 실전에서 가능성을 보인다면 개막 초반은 주전 좌익수로 기회를 줄 것으로 보인다. 

그만큼 김석환을 좌타 거포로 키우고 싶은 의지가 강하다. 일단 감독의 기대에 부응했던 첫 대외 실전이었다. 


김석환을 전담 지도했던 최희섭 코치는 "이번 시즌의 키플레이어가 될 선수이다. 작년 시즌 마지막에 아주 좋았다. 

장점은 영리하다. 작년 첫 경기에서 삼진 4개를 당하더니 다음에 바로 좋아졌다. 무언가를 말하면 잘 캐치 하고 있다.

 이번 캠프가 늦어 아직 준비가 미흡하지만 3월에 잘 준비할 것이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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