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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0 469 2022.02.27 12:07

축구의 꽃은 '골'이다. 리그에서 44번 마주치는 동안 무득점 경기가 없었던 대구와 전북의 

시즌 첫 맞대결이 펼쳐진다. 세리머니를 볼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경기다.


대구FC와 전북 현대는 27일 오후 4시 30분 DGB대구은행파크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2' 2라운드를 치른다. 

리그 개막전에서 대구는 FC 서울에 0-2로 패했고, 전북은 수원 FC를 상대로 1-0 승리를 거뒀다.


홈팀 대구는 새 시즌을 앞두고 많은 변화를 겪었다. '대팍 신드롬'을 일으키며 대구의 부흥기를 이끈 이병근

 감독이 팀을 떠난 후 가마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다. 선수단에도 변화가 있었다. 김재우, 정승원, 츠바사, 

황순민 등이 나가고 오승훈, 이태희, 홍철 등의 선수가 들어왔다. 가마 감독은 새로운 선수들과 함께 대구의 

상징인 3백을 유지하며 왕성한 활동량과 기동력을 바탕으로 한 자신의 축구 색깔을 입히려 한다.


원정팀 전북은 다소 조용한 겨울 이적시장을 보냈다. 김민혁, 이범영, 이주용, 최영준 등 주전급 선수들이 이탈했고, 

맹성웅, 박진섭, 이범수를 영입하며 전력을 유지했다. 그래도 긍정적인 점은 핵심 선수들 대부분이 잔류했다는 

점이고, 김상식 감독이 2년차를 맞이하면서 안정감을 더하고 있다. 전북은 수원FC와의 개막전에서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한 점 차 신승을 이끌어내며 '승리 DNA'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두 팀의 경기엔 확실한 볼거리가 있다. 바로 골이다. 2003년 9월 0-0 무승부를 거둔 이후, 리그 내 44번의 

만남에서 모두 골이 터졌다. 지난 시즌 네 번의 맞대결에서도 11골이 나오며 골을 양산해냈다. 

골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대구와 전북의 경기에서 득점의 주인공이 될 선수로는 세징야와 문선민이 있다.


세징야는 명실상부 대구의 '에이스'다. 지난 시즌 리그에서 9골과 6도움으로 팀 내 가장 많은 공격포인트를 만들어냈다. 

대구의 역대 최고 성적인 3위 달성에 기여하며 2021시즌 K리그1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기도 했다. 

작년 전북과의 전반기 두 번의 경기에서 모두 골맛을 보며 전북을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세징야의 가장 강력한 무기는 '개인 전술'이다. 상대 수비 2~3명의 압박 상황에서도 센스 있는 기술과 지능으로 

탈 압박을 해낸다. 공격적인 드리블 돌파 또한 날카롭다. 대구의 프리킥과 코너킥을

 전담할 정도로 위협적인 오른발도 장착하고 있다.


한편 전북에는 '스피드 레이서' 문선민이 있다. 문선민은 지난 시즌 중반 김천 상무에서 제대해 전북으로 복귀했다. 

19경기에 출전해 3골 1도움으로 공격포인트는 많지 않았다. 그러나 전북에 속도감을 실어주며 경기력 측면에서 기여했다.

 직전 수원 FC와의 경기에서도 후반 시작과 함께 투입되며 다소 답답했던 흐름을 특유의

 '기어 변속'으로 해소했다. 감각적인 로빙 패스로 시즌 1호 도움까지 쌓았다.


문선민은 쇼트트랙 계주의 마지막 주자 같은 선수다. 스피드를 활용해 치고 나가야 할 때 그것을 해낼 수 

있는 빠른 발을 가졌다. 상대 수비진을 헤집고 다니는 문선민을 통해 공간이 발생하면 전북의 '승리 

DNA'가 발휘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대구전 두 경기 연속 득점을 올리고 있는 최근 흐름도 주목할 부분이다.


두 선수가 골망을 흔들 수 있는 가능성이 농후할 때는 '전환' 상황이다. 공·수 전환 장면에서 발휘할 수 

있는 장점을 두 선수 모두 가지고 있다. 대구 역습의 기점이 되는 세징야가 볼을 잡게 되면 키패스, 돌파, 

중거리 슈팅 모두 가능하다. 반면 전북에서는 문선민이 상대 수비의 빈 

공간을 스피드를 활용해 파고들어 치명타를 날릴 수 있다.


# 대구전 최근 10경기 '8승 2패', 전북의 우세 이어질 것!


전문가들은 전북의 승리를 예상했다. '스포라이브'는 전북의 승리에 2.09배, 대구의 승리에 3.85배의 

배당률을 측정했다. 배당률은 1에 가까울수록 일어날 확률이 높다는 뜻으로, 승리 확률이 46%인 전북이

 26%인 대구에 앞서있다. 또한 이번 경기는 다득점 경기가 될 확률이 낮다. 

스포라이브는 양 팀 득점의 총합 2.5골 이하에 1.76배를, 2.5골 이상에는 2.16배의 배당을 책정했다.


대구에 +1골의 유리한 조건을 적용할 경우, 대구의 승리 확률이 57%까지 오르는 것으로 보아 

1, 2골 싸움으로 치열한 접전이 펼쳐질 가능성이 높다. 개막전을 봤을 때 시즌 초반 팀의 완성도가 대구에 

비해 전북이 높다. 따라서 최근 대구를 상대로 한 전북의 우세가 이어질 것이고 전북의 2-0 승리가 예상된다.


글=스포라이브 기자단 '스포터 4기' 이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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