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중계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 2017 드래프트 1순위 마켈 펄츠 419일 만에 부상 복귀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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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 2017 드래프트 1순위 마켈 펄츠 419일 만에 부상 복귀전 치른다

토쟁이티비 0 517 2022.02.27 13:31

펄츠가 1년 넘는 재활 끝에 드디어 코트로 돌아온다.


올랜도 매직의 마켈 펄츠가 오는 3월 1일(이하 한국시간)에 열리는 

2021-2022 NBA 정규시즌 인디애나 페이서스와의 맞대결에서 마침내 복귀전을 치른다.


펄츠는 2017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1순위로 필라델피아에 지명됐던 가드. 

당시 론조 볼과 제이슨 테이텀, 디애런 팍스 등을 제치고 

드래프트에서 가장 먼저 이름이 불리는 영광을 품에 안았다.


하지만 펄츠의 NBA 생활은 녹록지 않았다. 어깨 부상 때문에 데뷔 시즌 단 14경기 출전에 그쳤고, 

두 번째 시즌에도 계속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필라델피아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채 한 시즌 반 만에 올랜도로 트레이드됐다. 


그래도 펄츠는 새로운 소속팀에서 부활의 날갯짓을 시작했다. 어깨 부상에서 완전히 자유로워진 뒤 주전

 포인트가드로 낙점받은 펄츠는 2020-2021시즌 평균 12.1득점 3.3리바운드 5.1어시스트를 보이며 

뚜렷한 성장세를 보였다. 전체 1순위에 걸맞는 활약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희망을 봤다.


2020년 12월 올랜도와 3년 5,000만 달러 규모의 연장 계약을 맺은 뒤 2020-2021시즌 첫 7경기에서 평균 

14.3득점 3.6리바운드 6.1어시스트를 기록할 때까지만 해도 펄츠의 미래는 밝아 보였다. 하지만 2021년

 1월 7일 시즌 8번째 경기 만에 왼쪽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당해 상승세가 한풀 꺾이고 말았다. 


수술 후 서서히 몸 상태를 끌어올린 펄츠는 지난 12월부터 팀 훈련에 참여하기 시작했고, 

1년이 넘는 재활 기간 끝에 마침내 코트로 돌아올 수 있게 됐다. 


펄츠는 현지 팟캐스트인 '올랜도 매직 팟 스쿼드'에서 "다시 코트로 돌아올 수 있어 기쁘다. 

내 동료들과 코트에서 함께 싸울 수 있다는 생각에 흥분된다. 이렇게까지 몸 상태가 좋았던 적이 없다. 

열심히 훈련했고 최선을 다해서 내가 이 순간을 얼마나 기다려왔는지를

 보여주고 싶다"고 말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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