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의 '괴물 루키' 문동주(19)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자체 청백전에 선발로 나선다.
수베로 한화 감독은 27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KIA와 연습 경기를 앞두고 "내달 1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자체 청백전을 치르는데, 문동주가 퓨처스 팀의 선발 투수로 나설 것"이라 밝혔다.
한화는 27일 KIA와 연습경기 2연전을 마친 뒤 대전으로 이동한다.
이어 3월 1일에는 1군 팀과 퓨처스 팀 간 자체 청백전을 실시할 예정이다.
문동주는 지난해 8월 2022 신인 1차 지명으로 한화 유니폼을 입은 신인이다.
광주 화정초-무등중-진흥고를 졸업한 그는 우완 정통파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해 비공식 경기서 최고 시속 156㎞/h의 강속구를 뿌릴 정도로 강한 어깨가 강점이다.
문동주는 올 겨울, 1군 캠프에 합류하지 않은 채 2군이 위치한 서산구장에서 천천히 몸을 끌어 올리고 있다.
지난 24일에는 7번째 불펜 피칭까지 실시했다. 당시 속구(20구)와 함께 커브, 스플리터,
체인지업의 변화구 3종(10구)을 90% 이상 강도로 뿌렸다. 총 투구 수는
30개였는데, 구단 관계자에 따르면 최고 구속 153km/h가 찍혔다.
당시 문동주는 투구 후 "제가 느끼는 느낌으로는 90%이상의 세기로 던졌다. 오랜만이라서 잘 던졌는지 모르겠다.
실전과 비슷하게 던지자는 마음가짐으로 들어갔다. 처음으로 실전과 비슷하게 던졌는데 몸을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까지 잘 준비한 것이 헛되지 않도록 하고 싶다. 얼마 전 수베로 감독님과 영상통화를 할 기회가 있었는데
대전에서 피칭하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다. 지금 제 페이스를 유지하자는 마음에는
변함이 없지만 동기부여가 된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과연 올해 최고의 신인 투수로 꼽히는 문동주가 첫 실전에서 어떤 피칭을 보여줄 지,
한화 팬들은 물론 야구 팬들의 시선이 대전으로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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