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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0 455 2022.02.27 14:42

여자 쇼트트랙 심석희(서울시청)의 국가대표팀 합류 시점이 늦춰졌다.

 이런 가운데 일부 쇼트트랙 팬들이 심석희의 대표팀 복귀를 반대하는 트럭 시위에 나섰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26일 "당초 쇼트트랙 대표팀이 27일 서울 태릉빙상장에서 훈련을 재개할 

예정이었지만 제 103회 전국동계체전 일정 등을 고려해 훈련 개시일을 오는 3월 2일로 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표팀은 3월 2일 충북 진천선수촌에 입촌하고 

대표팀 복귀 의사를 밝힌 심석희도 이날 합류할 전망이다.


심석희는 지난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당시 대표팀 A 코치와 주고받은 메시지에서 최민정(성남시청), 

김아랑(고양시청) 등 동료들에 대한 욕설과 비하 표현이 모 매체를 통해 밝혀졌다. 논란이 일자 지난해 

12월 연맹 스포츠공정위원회(상벌위원회)으로부터 자격 정지 

2개월 징계를 받아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출전이 무산됐다.


다만 심석희는 지난 21일로 자격 정지 징계가 해제됐다. 심석희는 지난해 5월 국가대표 선발전 

1위로 대표팀 복귀에 문제가 없는 가운데 지난 25일 합류 의사를 연맹에 전했다. 

당초 27일부터 대표팀에 복귀할 예정이었으나 앞서 언급한 이유로 3월 2일로 연기됐다.


이런 가운데 일부 쇼트트랙 팬들은 27일부터 심석희의 대표팀 복귀 반대 트럭 시위에 나섰다.

 한 팬은CBS노컷뉴스와 통화에서 "오늘 오전 9시부터 서울 여의도, 

광화문, 상암동 일대에서 트럭 시위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팬은 "심석희의 대표팀 복귀 소식을 접한 뒤 팬들 수십 명이 인터넷 사이트 등에서 반대 시위를 

열기로 결정했다"면서 "26일 하루 만에 모금을 했는데 여건이 되는 한 트럭 시위를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당초 오늘 오후 태릉빙상장에 갈 예정이었지만 대표팀 일정이 늦춰져 

3월 2일 진천선수촌에서 시위를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심석희는 대표팀 동료들에 대한 비방은 물론 평창올림픽 당시 최민정을 일부러 넘어뜨리겠다는 의사를 보인 

메시지도 A 코치와 주고받았다. 실제로 1000m 결승에서 둘은 부딪혀 넘어졌는데 고의 충돌 의혹이 일었다. 

최민정은 이후 심적 고통을 호소하며 철저한 진상 규명을 요구했지만 연맹 조사위원회는

 고의 충돌에 대해서는 증거 불충분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때문에 비방 피해 당사자인 최민정과 김아랑은 대표팀 합류를 주저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20일 끝난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에서 여자 계주 3000m 은메달을 합작했다. 최민정은 1500m 올림픽 2연패와 1000m 은메달까지 이뤘다. 

그러나 빙상계에 따르면 최민정과 김아랑은 심석희의 복귀에 대표팀 합류를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심석희는 욕설 파문 이후 수 차례 사과 의사를 밝혔지만 최민정 등 다른 선수들은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 

특히 최민정의 소속사는 "심석희 측에서 지속적인 전화 연락 시도와 반복적인 문자 메시지를 받고 있는데 

극심한 스트레스를 호소하고 있다"며 사과 시도를 중단하라고 밝히기도 했다.


대표팀은 오는 3월 18~20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리는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대회 출전한다. 

과연 심석희의 복귀가 대표팀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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