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이 12연승에 성공하며 파죽지세의 기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팀의 든든한 탑 라이너 ‘제우스’ 최우제가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2월 26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6주 4일차 2경기에서 T1이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상대 주전 멤버들이 많이 빠져서 아쉽다”고 말한 최우제는
새로운 연승 기록에 도전해보고 싶은지에 대한 질문에 “기록을 갱신하면 기분 좋겠지만
새로운 기록을 달성하고 아는 게 더 좋을 것 같아서 지금은 신경 쓰지 않고 있다”고 답했다.
한화생명은 정글러와 바텀 듀오가 코로나19 이슈로 전력에서 제외됐지만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는 ‘두두’ 이동주가 여전히 자리를 지키며 최우제를 상대했다. 이동주와의 대결 소감에 대해 묻자
최우제는 “라인전에서 실수가 있어 아쉬움이 남는다.
두두 선수는 기세 좋게 잘하는 것 같다”는 생각을 전했다.
1세트 최우제는 이동주의 그웬을 나르로 상대했다.
초반 그웬의 가위질로 점멸이 빠진 상황과 관련해
최우제는 “처음에 제가 생각했던 구도보다 더 기분 좋게 딜교환을 했다.
어떻게 보면 까불었는데 응징을 당한 것 같았고,
도망가는 과정에서 점멸을 사용했다”며 당시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상대가 좋은 플레이를 보이며 T1을 압박했을 때도 최우제는 별다른 걱정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지고 있어도 별로 질 것 같지 않았다. 저희가 하던대로 하면 그냥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다”는 생각을 전했으며,
승기를 잡은 부분으로는 “미드 아래 부쉬에서 대기하다
그웬을 자르고 바론까지 먹었을 때 게임이 많이 유리해졌다”며 게임을 굳힌 순간에 대해 알렸다.
두 번째 세트에서는 전령 교전에서 한화생명의 그레이브즈가 트리플 킬을,
T1의 이렐리아가 더블 킬을 먹는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다.
누구에게 더 이득이냐는 질문에 최우제는 “결과적으로 이렐리아가 더 좋다.
그레이브즈와 이렐리아가 첫 코어템이 나왔을 때를 비교해보면 이렐리아의 가치가 더 높다.
그레이브즈가 골드를 더 많이 벌었더라도 이렐리아가 기분 나쁘지
않은 상황인 것 같다”며 자신에게 더 유리한 결과였다고 답했다.
최우제는 전령 교전 이후 ‘몰락한 왕의 검’ 아이템을 구매해 그레이브즈를 상대로 솔로킬에 성공했다.
그는 “그레이브즈가 많이 나온 것 같아서 부쉬에 E스킬을 깔아 놓고 시도해봤다.
상대가 스턴에 걸렸을 때 무조건 잡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며 솔로킬이 나올 수 있었던 상황에 대해 회상했다.
12연승을 기록하고 있는 T1은 시즌 초반보다 더 강해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 부분과 관련해 최우제는 “시즌 초반보다 더 강해진 것 같다.
기세를 타서 자신감 있게 하는 것도 그렇고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좋은 기운이 나오는 것 같다”며 강해진 이유를 밝혔다.
스프링 시즌 우승팀만이 참가할 수 있는 MSI에 T1이 참가하게 된다면 어느
정도의 성적을 낼 수 있을 것 같냐는 물음에 최우제는 “국제대회를 한 번도 안 해봤다.
LPL을 살짝 봤을 때는 LCK가 더 잘한다고 생각하긴 하지만 붙어보기
전까지는 모를 것 같다”며 직접 상대해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T1의 다음 상대는 완전체 젠지다. 최우제는 “도란 선수가 잘하는 선수라 기대 된다”며 ‘도란’
최현준과의 만남을 기대했으며,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으로는 “라인전과 챔피언 구도”를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최우제는 젠지전을 앞두고 “항상 깔끔하게 이기고 싶었는데 개인적으로
아쉬웠던 경기가 많아서 젠지전은 깔끔하게 이기고 싶다”는 각오를 다지며 인터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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