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즈의 '바람의 손자' 이정후(24)는 타석에 들어선 것도 아닌데 4년 연속 신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이정후는 올해 연봉 7억 50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류현진이 2011년에 기록했던 6년차 최고 연봉(4억원) 기록을 훌쩍 뛰어 넘은 것이다.
이정후는 2019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해당 연차 최고 연봉 신기록을 작성하고 있다.
2017년 연봉 2700만원으로 출발해 신인왕을 수상하며 KBO 리그를 뒤흔든
이정후는 프로 2년차인 2018년 연봉 1억 1000만원을 받으면서 남다른 성장세를 보여줬다.
2019년 2억 3000만원, 2020년 3억 9000만원,
2021년 5억 5000만원으로 꾸준히 상승한 이정후의 연봉은 이제 7억 5000만원까지 올라갔다.
이미 이정후는 연봉 7억 5000만원에 계약하면서 사실상 7년차 최고 연봉 신기록도 예약한 상태다.
역대 7년차 최고 연봉은 김하성이 2020년에 기록한 5억 5000만원.
이정후의 내년 연봉이 대폭 삭감되지 않는 이상 이미 신기록을 달성한 것이나 다름 없다고 봐야 한다.
이정후의 프로 누적 연봉은 20억 5700만원. 프로 6년차인데 벌써 누적 연봉 20억원을 돌파한
이정후는 이러한 추세라면 내년에는 FA 자격을 얻은 선수가 아닌데도 10억대 연봉도 기대해 볼 수 있다.
내년이면 누적 연봉 30억원을 돌파할 가능성이 커보인다.
이정후는 메이저리그 진출을 추진할 예정이다.
2023년까지 7시즌을 채우면 해외진출 자격이 주어진다.
이정후는 "솔직히 실패를 하더라도 메이저리그에 가고 싶다.
도쿄올림픽에서 프리미어12보다 더 수준급 투수들을 상대해보니
더욱 그런 생각을 했다"라고 메이저리그 진출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키움은 강정호, 박병호, 김하성 등 소속
선수들의 메이저리그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한 팀이기도 하다.
따라서 2023시즌이 종료되면 이정후의 도전은 본격화될 전망이다.
과연 이정후는 요즘 유행하는 다년계약을 하지 않고도
누적 연봉 30억원을 돌파하고 메이저리그 진출에 나서게 될까.
연봉 계약만 봐도 이정후가 얼마나 특별한 길을 걷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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