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토트넘)에 대해 일본 언론이 최고라고 평가했다. 

일본 월드매거진은 27일 "손흥민이 꾸준한 활약을 펼치며 유럽 5대리그에서 

10골을 돌파한 9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다. 손흥민은 아시아 최고

 공격수라는 것을 증명했다"고 보도햇다. 

지난 26일(한국시간) 열린 리즈와 경기서 손흥민은 리그 10호골을 기록하며 팀의 4-0 승리를 이끌었다. 

그는 올 시즌 토트넘 최다 득점자로 프리미어리그서 6시즌 연속 10골을 뽑아냈다. 

이 매체는 "일류 스트라이커가 되기 위해선 매 시즌 꾸준한 결과를 보이는 것이 필수"라면서 "손흥민은 

유럽 5대리그에서 활약한 최근 10시즌 중 9시즌에서 10골을 돌파했다. 토트넘 이적 첫 시즌이었던

 2015-2016시즌을 제외하면 함부르크와 레버쿠젠에서 활약했던 시절부터 

꾸준히 시즌 10골을 돌파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월드매거진은 "토트넘이 감독 교체 등 불안정한 상황이었지만 영향 받지 않았다. 

손흥민이 시즌 20골을 달성하게 된다면 초일류 스트라이커라는 평가를 받게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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