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출신 수비수 사살락이 전북 현대에서 원 소속 클럽 부리람 유나이티드로 돌아갔다.
반 시즌의 짧은 임대 기간과 2경기라는 아쉬운 출전 기록이 남았다.
그러나 사살락은 한국에서 좋은 경험을 했다고 추억한다.
태국 국가대표로 뛰는 사살락은 지난 시즌 부리람 유나이티드에서 전북으로 임대됐다.
지난해 6월 말부터 12월까지 전북에 몸담았던 그는 시즌이 끝난 뒤 태국으로 돌아갔다.
현재 부리람 유나이티드에서 새 시즌을 시작한 상태다.
사살락이 속한 부리람 유나이티드는 2022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에서
K리그 클럽 대구 FC를 만날 예정이다. 이 경기는 3월 15일 대구 홈구장 DGB대구은행파크에서 펼쳐진다.
AFC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AFC는 사살락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이 인터뷰에서 "한국 국가대표 선수들뿐만 아니라, 유럽에서 뛰었던 좋은
선수들을 많이 만났던 건 좋은 경험이었다"라고 한국 생활을 긍정적으로 회상했다.
그는 K리그와 자국 리그를 비교하기도 했는데, "K리그는 태국 리그보다 강하며, 경기가 더
빠른 템포로 펼쳐진다. 해외에서 처음 뛰는 것이 쉽지 않았다.
부리람으로 돌아오게 되어 기쁘지만 성공하지 못해 아쉽다"라고 말했다.
태국 대표팀에서 함께 뛰는 해외파 선수들에 대한 이야기도 꺼냈다. 일본 J리그 '디펜딩 챔피언'
가와사키 프론탈레에서 활약하는 차나팁 송크라신, 그리고 유코하마 마리노스 등
J리그에서 활약하다 부리람 유나이티드로 복귀한 티라톤 분마탄이 대표적이다.
사살락은 이들에 대해 "그들을 그렇게 잘하도록 만든 것은 그들의 정신력이다. 둘 모두 해외에서 뛰는 걸
두려워하지 않는다. 티라톤이 부리람으로 돌아온 것은 내게 기쁜 일이다. J리그에서 경험이 많기 때문이다.
그가 성공하기 위해 무엇을 했는지 배우고 싶다"라고 이야기하며 해외 진출에 대한 욕심을 표현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대구와 맞대결을 앞둔 그는 "지난해 전북에서 뛴 건 좋은 경험이었다.
올해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첫 번째 목표는
조별 리그에 오르는 것이며, 그 이후 차근차근 해나갈 것이다"라고 승리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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