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첫번째 LPGA 우승의 주인공은 다니엘 강이었다.
다니엘 강은 2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CC(파71·6645야드)에서 펼쳐진
2022 LPGA의 첫번째 대회 힐튼 그랜드 베이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마지막 날 경기에서 버디
여섯 개와 보기 두 개로 네타를 줄여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를 기록,
2위 캐나다의 브룩 핸더슨을 세타 차이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다니엘 강은 2022년 LPGA 첫 대회의 우승자가 되었고,
2020년 8월 마라톤 클래식 이후 1년 5개월 만에 우승컵을 들어올리게 되었다.
공교롭게도 다니엘 강과 함께 플레이한 보스턴 레드삭스 출신 투수 데릭
로우가 셀러브리티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기쁨은 두배가 되었다.
마지막 날 선두는 넬리 코르다였고 다니엘 강은 그 뒤를 따르고 있었다.
하지만, 코다가 초반 난조를 보이며 타수를 잃으면서 다니엘 강에게 기회가 찾아왔다.
전반 버디 두개를 잡아내며 선두로 뛰어오른 다니엘 강은 후반
라운드에서 특유의 샷 집중력을 보여주며 타수를 줄여나갔다.
특히 13번 파 3홀에서 까다로웠던 버디퍼팅이 들어가면서 2위 그룹의 추격의지를 꺾었고,
결국 기세를 끝까지 이어나가며 우승컵의 주인공이 되었다.
다니엘 강은 대회를 모두 마무리한 후 자신을 길러준 어머니와 통화하며 기쁨을 만끽했다.
그의 눈에는 눈물이 고여있었다. 그는 몬스터짐과 인터뷰에서 "어머니가 없었다면 나는 해내지 못했을 것이다.
"라며 어머니에게 영광을 돌렸다.
우승소감을 묻는 질문에 "기분이 좋다기 보다는 내 자신에게 잘했다고 말해주고 싶다.
많이 힘들었는데 끝까지 잘해서 내 자신이 자랑스럽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대회 우승을 결정지은 홀에 대해 13번 홀을 꼽은 다니엘 강은 "퍼팅을 꼭 넣었어야 했고,
그린을 잘못 읽는 경우도 많아 내 자신을 믿기에 힘들었지만, 넣어서 다행이었다."라고 웃어보였다.
경기를 할 때 한샷 한샷 집중한다는 다니엘 강의 이날 집중도는 어땠을까? 이 질문에 그는 "98% 정도 집중한 것 같다.
엄청 잘했다."라고 이야기했다.
새해 첫 대회부터 우승, 다니엘 강의 시즌 시작이 상쾌하다. 다만 다니엘 강은 오늘만 즐기겠다는 각오다.
다니엘 강은 "너무 기분이 좋고 이번주를 잘 겪어낸 것에 대한
자랑스러움이 있어 내일 일은 생각하지 않으려고 한다."라고 웃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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