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사이트 토쟁이티비 - 우리학교 기대주 전국체전 메달이 목표 천안쌍용고 윤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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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사이트 토쟁이티비 - 우리학교 기대주 전국체전 메달이 목표 천안쌍용고 윤어진

토쟁이티비 0 743 2022.02.28 11:01

시즌 개막조차 해보지 못했던 2020시즌과 달리 지난해 중고농구는 힘겨운 상황 속에서도 예정했던

 대회들을 착실히 개최했다. 올 시즌 역시 오는 3월 해남에서 시즌 첫 대회가

 예정된 가운데 겨우내 실력을 갈고닦은 팀들이 정상 도전을 외치고 있다.


점프볼에서는 올 시즌 남고부에서 주의 깊게 봐야

 각 학교의 대표 선수들을 선정해 소개한다.


이미 빼어난 기량을 자랑한 선수도 있으며, 아직은 크게 두각을 보이지 않는 선수도 있다. 

그러나 묵묵히 기량을 갈고닦아 왔고, 올 시즌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 보이겠다는 이들을 지켜보자.


열 세번째로 소개할 선수는 천안쌍용고 윤어진(188cm, G)이다. 투맨 게임에 능하고, 

수비에 특화된 그는 화려하진 않지만, 상대 에이스를 묶는 역할로 팀에 보탬이 되고 있다.


지난 시즌 코트 위에서 뚜렷한 포지션이 없었음에도 그는 20경기서 9.4점, 5.1리바운드, 

2.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친 건 아니지만, 

여러 방면에서 벤치의 주문을 충실히 이행했다.  


올해 졸업반이 된 윤어진은 붙박이 슈팅가드로 기용되며 

때에 따라 포인트가드도 소화할 것으로 보인다.


쌍용고 백인선 코치는 “앞선 자원으로 신장이 큰 편이다. 1번(포인트가드)과 2번(슈팅가드)을 소화 중인데,

 볼 핸들링도 나쁘지 않다. 슈팅력도 작년보다 좋아져서 활용도가 높은 선수다. 다만, 소심한 성격은 

보완이 필요하다. 좀 더 대범하고 과감한 플레이를 했으면 좋겠다”라며 윤어진의 장단점을 언급했다.


이어 “슈팅가드라고 보면 된다. 2대 2 플레이에 능하고 수비에 특화된 선수다. 작년엔 슈팅력이 

떨어진다고 생각했는데, 이 부분이 많이 좋아졌다. 3학년이 되면서 자신감이 향상되고, 간절함도 생겼다. 

워낙 궂은일을 잘해주는 선수라 3&D 자원으로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올 시즌 자신의 진가를 드러내 보이겠다는 윤어진은 “체력과 기술 훈련을 통해 몸을 충분히 끌어올리고 있다.

 몸 상태는 준비가 됐다고 느낀다. 시즌 개막을 앞둔 지금은 팀 운동과 전술 

훈련을 가다듬고 있다”라며 시즌 준비 과정을 들려줬다.


끝으로 윤어진은 올 시즌 전국체전 메달이 목표라고 밝혔다.


그는 “올 시즌 목표는 메달이다. 팀원들과 하나로 뭉쳐서 꼭 (전국체전) 메달을 따겠다는 

신념으로 한 해를 보낼 것이다”라며 전국체전 입상에 대한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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