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투톱이다".
카를로스 수베로 한화 이글스 감독이 포수 최재훈(33)의 2번타자 능력을 극찬했다.
최재원은 특별한 2번타자이다. 전통적으로 테이블세터진은 발이 빠른 타자들을 배치하지만 최근의
추세는 딱히 그렇지 않다. 팀 상황에 따라 득점력을 올리기 위해 강력한 타격을 하는 타자를 기용하기도 한다.
최재훈은 장타를 터트리는 타자가 아니다. 그런데도 수베로 감독은 지난 시즌 2번타자로 기용했다.
중심 아니면 하위권에 기용하는 포수가 아니었다. 공격첨병 노릇을 맡겼다. 최재훈도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최재훈은 2021시즌 타율 2할7푼5리, 7홈런, 44타점, 52득점을 기록했다. 도루 3개도 있다.
장타율은 3할8푼7리에 그쳤지만 출루율인 4할2리에 이른다. 467타석에서 삼진은 68개로 낮은 편이다.
특히 2번타자로는 타율이 2할9푼1리로 더 높다. 손색이 없는 성적표이다. 정교한 타격과 풍부한 경험에서
나오는 작전수행 능력까지 보여주었다. 팀이 원하는 불쏘시게 노릇을 톡톡히 했다고 볼 수 있다.
수베로 감독은 "KIA 2번을 맡았던 김선빈과 함께 리드 투톱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
스포트라이트를 많이 받지 못하지만 굉장히 생산력이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배트 컨트롤 능력이 리그 톱수준이다. 타석에서 작전수행 능력도 좋고 굉장히 영리하다.
포수 포지션에 국한하지 않고 2번을 기용한 이유이다. 성적도 좋다.
계속해서 2번으로 기용하고 싶다"며 기용배경을 설명하면서 기대감을 보였다.
최재훈은 두산에서 한화로 이적해 꽃을 피웠다 주전포수로 자리를 잡았고 2021 시즌을 마치고
최대 54억 원의 FA 대박을 터트렸다. 모두가 부러워하는 이적 대박이었다.
그만큼 수비는 물론 공격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았다.
수베로가 언급한 김선빈도 리그 수준급의 2번타자로 손색이 없다. 2017년은 9번타자로 타격왕에
올랐지만 2번으로도 많이 출전했다. 올해도 2번타자로 확정적이다. 모든 코스로 타구를 날릴 수 있고,
좀처럼 삼진을 당하지 않고, 번트 능력도 갖추었다. 수베로 감독이 탐낼만한 2번 능력자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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