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커스 래시포드가 포지션 변경이 필요하다는 조언이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28일(한국시간) “래시포드는 더 이상 왼쪽

 측면 자원이 아니다. 안토니 엘랑가에게 따라잡혔다”고 언급했다.

이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점점 물러나는 

최전방 자리에 래시포드를 풀어줄 때가 됐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호날두는 더 이상 믿을 수 없으며, 부활의 조짐이 보이지 않는다. 

래시포드는 최전방 위치에 있을 때 최고였던 시기가 있었다”며 최상의

 포지션이라는 진단을 내렸다.

래시포드는 부진의 늪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는 중이다. 

작년 10월 토트넘 홋스퍼와의 경기 득점 이후 1월까지 침묵했다.

이후 1월 2경기에서 연속골을 기록했지만, 다시 잠잠해졌다. 

6경기째 골 맛을 보지 못하면서 다시 부진에 빠졌다.

래시포드는 유망주 엘랑가의 활약으로 주로 출전했던 왼쪽

 측면 자리 경쟁에서 밀리는 양상을 보이는 중이다.

이로 인해 최전방을 노려야 한다는 의견이다. 호날두라는 슈퍼스타가 있지만,

 정점에서 내려오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충분히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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