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52·SK텔레콤)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챔피언스 콜로가드 

클래식(총상금 180만 달러)에서 공동 36위로 대회를 마쳤다.

최경주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의 옴니 투손 내셔널 리조트 카탈리나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3라운드에서 이븐파 72타를 쳐 최종합계 1언더파 215타를 적어냈다. 

올 시즌 루키 양용은(50)은 1타를 잃어 공동 69위(최종합계 7오버파 223타)에 그쳤다.

우승은 이번 대회서 홀인원 2방을 기록한 미겔 앙헬 히메네스(스페인)가 차지했다. 

히메네스는 1라운드 7번홀에 이어 이날도 14번홀(이상 파3)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홀인원을

 앞세운 히메네스는 마지막날 7언더파 65타를 몰아쳐 최종합계 18언더파 198타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올 시즌 개막전 미쓰비시 일렉트릭 챔피언십에 이어 두 번째 우승이자 PGA투어 챔피언스 통산 12승째다.

지난 21일 처브 클래식에서 통산 43번째 우승과 함께 자신이 보유하고 있던 최고령 우승 기록(64세 5개월 23일)을 

갈아 치웠던 베른하르트 랑거(독일)는 선두에 4타 뒤진 공동 2위에 입상했다. 우디 오스틴(미국)이 랑거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토쟁이TV 스포츠방송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먹튀검증사이트

스포츠 라이브시청 토쟁이티비

NBA,NHL,KBL,WKBL,MLB중계

국야,일야중계,하키중계

NBA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프리미어리그 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축구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스포츠분석 커뮤니티 토쟁이TV

프리미엄픽 해외픽 토쟁이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