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니오 콘테(52) 토트넘 홋스퍼 감독의 노림수가 적중했다.
영국 런던 지역지 '풋볼런던'은 28일(이하 한국시간) "콘테 감독이 라이언 지난 리즈
유나이티드전 대승에 기뻐했다"라며 "윙백끼리 만든 득점에 만족했다.
그가 추구하는 전술 방향을 완벽히 구현했다"라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지난 26일 리즈전에서 4-0으로 이겼다. 전반전에만 3골을 몰아치며
일찌감치 경기를 가져왔다. 경기 내내 화끈한 공격력으로 상대를 압도했다.
윙백들이 골 잔치 시작을 알렸다. 역습 상황에서 라이언 세세뇽(21)이 리즈 측면을 허물었고,
반대편으로 완벽한 크로스를 올렸다. 맷 도허티(30)는 이를 발만 갖다 대며 팀에 선제골을 안겼다.
토트넘은 5분 뒤 데얀 클루셉스키(21)의 추가골로 분위기를 탔다. 약 10분 뒤에는 해리 케인(28)이
팀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에이스 손흥민(29)은 후반 40분 케인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37째 골을 합작하며 역사를 썼다.
경기 후 콘테 감독은 선제골에 대해 "만족스러운 경기력이다. 윙백끼리 득점을 만들었다.
내가 원했던 바다. 전술을 짠 이유를 정확히 보여줬다"라고 극찬을 남겼다.
세세뇽의 최근 활약이 심상치 않다. 토트넘 주전 레프트백 세르히오 레길론(25)의 공백을 메우고 있다.
지난 20일 맨체스터 시티전에서도 89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비며 활약했다.
이번 리즈전에서는 도움을 기록하는 등 78분간 토트넘 측면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단연 눈에 띄는 건 그의 공격 본능이다. 세세뇽은 2017-18시즌 풀럼에서 윙백과 윙어로 활약하며
15골 6도움을 올린 유망주였다. 콘테 감독의 지휘 아래 다시금 재능을 폭발시키는 중이다.
이에 '풋볼런던'은 "레길론은 콘테 감독 부임 후 부동의 왼쪽 윙백 주전이었다.
부상 복귀 후 선발 출전이 유력했다"라며 "이제는 상황이 달라졌다.
세세뇽이 현재 기량을 유지한다면, 레프트백 경쟁이 불가피하다"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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