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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0 382 2022.02.28 14:49

과거 아스널에서 활약했던 올레흐 루주니(53)가 영국에서 지도자 

경력 쌓을 기회를 포기하고 우크라이나에 남아 싸우겠다고 밝혔다.


루주니는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상황은 끔찍하다. 영국에서 코치직을 맡고 싶다. 

하지만 무엇보다 국민과 조국을 위해, 민주주의를 위해 싸울 것"이라며 "우리는 무고한 생명을 잃고 

가족들을 잃고 있기 때문에 이 일이 일찍 끝나기를 바란다. 나라가 침략당하고 파괴되는 것은 다 

무엇을 위한 것인가? 우리는 하나가 돼 이 범죄 전쟁을 끝낼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스카이스포츠'는 "러시아가 침략한 후 루주니는 런던에 사는 그의 어린 시절 친구 사이먼 스타키프와 연락을

 유지하려고 노력했다"라고 전했다. 스타키프는 "루주니는 나에게 모든 사람이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라며 "18세부터 60세까지의 모든 사람은 싸우기 위해 

소집될 수 있고, 싸울 준비가 돼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스타키프는 "사람들은 루주니가 어디를 가든 그를 사랑한다. 그의 현역 시절 태어나지도 않은 젊은이들이 

길거리에서 인사를 하거나 사진을 찍기 위해 온다. 그들은 루주니를 매우 존경한다. 

사람들이 그를 보는 것은 이 도시 사람들에게 힘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우측 풀백이었던 루주니는 1999년 여름 우크라이나 디나모 키예프에서 아스널로 이적했다.

 아스널에서 2002-03시즌까지 4시즌을 활약했다. 아스널에서 109경기에 출전해 6도움을 기록했다. 

아스널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우승 1회, 잉글랜드 FA컵 우승 2회 등 5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2005년 은퇴 이후 우크라이나에서 지도자 경력을 쌓고 있다. 2006년 7월부터 2012년 6월까지 디나모

 키예프의 수석 코치직을 맡았다. 감독직이 공석일 때는 감독 대행으로 팀을 이끌기도 했다. 키예프를 떠난 

후 감독과 스포츠 디렉터 경험을 한 후 2017년 디나모 키예프로 다시 돌아와 

2019년 여름까지 수석 코치로 활동한 후 팀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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