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피의 에이스’ 원태인(22, 삼성)이 스프링캠프 첫 라이브 피칭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원태인은 28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첫 라이브 피칭에 나섰다.
총 투구 수는 50개. 최고 145km까지 스피드건에 찍혔다.
원태인은 라이브 피칭을 마친 뒤 “오늘 투심 패스트볼,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 등 다양한 변화구를 많이 던져봤다. 구속보다는 밸런스에 신경을 썼다.
현재 투수 코치님과 밸런스 부분을 교정 중에 있는데 그 부분을 체크했다”고 전했다.
또 “투심의 경우 올해 추가한 구종이고 뷰캐넌과 수아레즈에게 배우고 있다.
특히 수아레즈가 열심히 가르쳐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원태인은 2020년까지 천적 관계였던 오재일에게 초구를
던져 홈런을 허용했지만 두 번째 대결에서는 삼진을 잡아냈다.
이에 “재일이 형과 상대할 때 슬라이더를 던졌는데 홈런으로 연결됐다.
재일이 형도 그동안 라이브 배팅 때 공은 지켜만 본 걸로
아는데 처음으로 스윙한 게 내가 던진 공이었다”고 말했다.
원태인은 이어 “작년에 올림픽 대표팀에서 라이브 상대했을 때 내가 꽉 잡고 있었다.
그때의 좋은 기운을 갖고 오늘 상대했는데 첫 대결에서는 초구에 바로 홈런을 맞아 당황스러웠다.
두 번째 대결에서는 삼진으로 잡아서 좋았다”고 만족스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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