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커스가 추격전 끝에 마이애미에 석패했다.
LA 레이커스는 24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FTX 아레나에서 열린
2021-2022 NBA 정규리그 마이애미 히트와의 경기에서 107-113으로 패했다.
르브론 제임스(33점 11리바운드 4어시스트)와 러셀 웨스트브룩(24점 9리바운드 9어시스트)이
활약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득점 지원이 전혀 되지 않았다.
4쿼터 추격전을 펼쳤지만 이미 너무 벌어진 점수차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23승 24패가 된 레이커스는 서부 컨퍼런스 8위로 내려앉았다.
경기 초반부터 레이커스는 주도권을 내줬다. 지미 버틀러를 제어하지 못했고,
던컨 로빈슨과 게이브 빈센트에게 3점슛을 맞았다. 반면,
레이커스는 웨스트브룩과 제임스를 제외하면 득점이 나오지 않았다.
이후 말릭 몽크가 득점을 보탰지만 로빈슨과 맥스 스트러스에게 실점하며 25-39로 끌려갔다.
2쿼터에도 레이커스의 공격은 쉽게 풀리지 않았다. 레이커스가 야투 난조를 겪는
사이 마이애미는 카일 가이와 칼렙 마틴의 외곽포로 득점을 쌓았다.
레이커스는 스탠리 존슨과 카멜로 앤서니의 3점슛이 터지며 숨통을 텄지만 여전히 야투가 말을 듣지 않았다.
전반전이 종료됐을 때 점수는 52-69, 여전히 마이애미의 리드였다.
후반 들어서도 경기 양상은 같았다. 레이커스는 제임스, 웨스트브룩, 에이버리 브래들리만이 득점에 성공,
답답한 경기력으로 이어갔다. 그 사이 버틀러와 뱀 아데바요에게 연속 득점을 내주며 점수차는 더욱 벌어졌다.
버틀러와 아데바요를 막지 못한 레이커스는 70-89로 3쿼터를 끝냈다.
4쿼터가 되어서야 레이커스는 살아났다. 제임스가 공격을 이끌었고,
브래들리와 탈렌 홀튼-터커가 외곽에서 지원 사격을 했다. 웨스트브룩 또한 득점 행진에 가담했다.
이후 제임스가 저력을 발휘하며 4점차(107-111)로 추격했지만 거기까지였다.
경기 막판 브래들리가 결정적인 오펜스 파울을 범하면서 끝내 역전까지 이어지지 못했다.
한편, 마이애미는 로빈슨(25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과
버틀러(20점 10리바운드 12어시스트)가 공격의 선봉에 서며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승리로 30승(17패) 고지에 오르며 동부 컨퍼런스 2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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