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상황 때문에 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하는 나상호는 목표인 월드컵을 향한 의지를 숨기지 않았다.
24일 남해 스포츠파크에서 FC서울의 2022시즌 동계 전지훈련 미디어 캠프가 진행됐다.
FC서울의 안익수 감독, 그리고 '부주장 라인' 양한빈과 나상호가 참석했다.
나상호는 꾸준히 파울루 벤투 감독의 부름을 받던 공격수다. 벤투 감독 부임 직후였던 2018년 11월
호주와의 친선 경기 교체 출장을 통해 A매치에 데뷔한 그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부터 2019년
12월 동아시안컵, 그리고 월드컵 최종예선까지 꾸준히 부름을 받았다. 그의 A매치 기록은 17경기 3골.
그의 가장 마지막 A매치는 지난 10월 12일 이란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란과의 최종예선 A조 4차전이다.
그러나 나상호는 최근 들어 벤투 감독의 부름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다. 바로 병역 특례 관련 봉사활동 때문이다.
지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참가한 그는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황의조(지롱댕 보르도) 등과
함께 금메달을 따며 병역 특례 혜택을 받았다. 4주 기초 군사 훈련 이후 일정 기간
일정 시간의 봉사활동을 수행하면 된다.
그러나 나상호는 기간 내 봉사활동 시간을 채우지 못했고 1년 연장된
기한 내에 봉사활동 시간을 채워야 한다. 이 기간에 국외여행 허가가 제한된다.
이에 따라 나상호는 지난 11월 A매치 기간부터 벤투 감독의 부름을 받을 수 없는 상황이다.
그는 터키 안탈리아에서 진행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1월 전지훈련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이미 월드컵 진출에 대한 목표를 드러냈던 나상호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빠른 시일 내로 (시간을) 채워서
벤투 감독님께서 불러주신다면 가고 싶다"라면서 "월드컵은 선수로서 경험하고 도전하고 싶은 무대다.
지금 동계훈련부터 함께 준비하면서 열정적으로 임하고 있다"라고 각오를 내비쳤다.
일단 월드컵은 2022시즌이 끝난 뒤 오는 11월 말 개막한다. 당장 2022시즌 성과가 아주 중요하다.
나상호는 이번 시즌 큰 목표를 꿈꾼다.
그는 "한 시즌을 준비하면서 공격 포인트 두 자릿수를 매년 목표로 하고 있다. 작년엔 아홉수에 걸려서 두 자릿수
득점을 터뜨리지 못했다. 올 시즌엔 20개 이상 공격포인트가 목표다"라고 각오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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