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여자친구 조지나 로드리게스가 위기에 봉착했다.

지난 23일(한국시각) 영국 매체 더선에 따르면 조지나의 

삼촌 제수스 헤르난데스가 조지나의 만행을 폭로했다.

 그는 "조지나는 악마다. 호날두와 살더니 가족인 우리를 버렸다"며 "조지나의

 아버지가 마약사범으로 체포되자 내가 그를 키워줬지만 은혜도 모른다”고 주장했다.

조지나의 부친은 조지나가 5번째 생일을 앞두고 있을 당시 마약 밀매 혐의로 감옥에 갔다. 

이후 조지나는 궁핍한 환경 속에서 자랐으며 여러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다 호날두를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조지나의 사촌언니는 파트리샤 로드리게스는 “우리 아들 생일을 앞두고 조지나에게 호날두의 

사인셔츠를 좀 받아달라고 했다"며 "하지만 조지나가 호날두의 휴일을 방해하고 싶지 않다며 거절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조지나는 최근 방영된 넷플릭스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자신을 챙겨준 가족들을 절대 잊지

 않을 것이라며 강조한 바 있다. 하지만 가족들은 정반대의 의견을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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