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스포츠방송 토쟁이TV - 퉁퉁 부은 발목에도 한글 로 전한 진심 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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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0 610 2022.03.02 20:15

수원FC 스트라이커 라스 벨트비크가 한글로 팬들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라스는 2일(한국시간) 개인 SNS를 통해 자신의 발목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라스의 발목 상태는 심각했다. 복숭아뼈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발목이 부어있었다.

 사진과 함께 라스는 "1월 한국으로 돌아온 이후로 정말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너무나도 힘듭니다. 

100% 온전한 상태가 아니며, 저희팀은 쉽지 않은 상황에 놓여있습니다"며 자신의 심경을 전했다.


이어 "할 수 있는 선에서 최선을 다해보려 하지만 시즌 시작부터 저의 발목이 좋지 않네요. 

인생 속에서 힘든 순간이라 말할 수 있는 이 순간을 더 열심히 해서 극복하겠습니다. 왜냐면, 

지난 몇 경기에서 좋은 경기를 보여줄 수 없었지만 전 여전히 팬들의

 사랑과 지지를 느낄 수 있으니깐요"라며 글을 마무리했다.


라스가 활약하고 있는 수원FC는 현재 팀 사정이 좋지 않다. 지난 시즌 승격팀인데도 불구하고 창단 

역사상 최고 성적인 K리그1 5위로 시즌을 마무리해 이번 시즌도 기대감이 높았다. 겨울 이적시장에서도 김현, 

황순민 등 준척급 자원들을 대거 영입해 더 높은 곳을 목표로 했지만 리그 3연패에 빠지면서 최하위로 시즌을 시작했다.


라스는 3경기 모두 출장해 지난 시즌의 경기력을 보여주려고 애썼지만 발목 상태가

 좋지 못해 득점포를 기록하지 못했다. 197cm의 거구지만 속도를 주무기로 

하는 라스이기에 발목 부상은 더욱 치명적으로 작용하고 말았다.


수원FC는 지난 시즌만 해도 전북 현대와 울산 현대 다음가는 득점력을 보여줬지만 시즌 초반 공격수들의 

컨디션 난조로 애를 먹고 있다. 라스와 무릴로는 코로나19로 인한 자가격리 등으로 

동계 훈련에 뒤늦게나 합류해 완벽한 컨디션으로 시즌을 시작하지 못했다.


새로 영입된 김현도 시즌 시작 직전에서야 팀 훈련을 시작했으며, 기대를 모으면서 영입한 이승우도 

아직 100%가 아니다. 공격수들의 컨디션이 올라오지 않아 김도균 감독도 고심하는 중이다. 

다행히도 국내 선수 위주로 준비한 울산전에서 기대 이상의 경기력이 나오면서 해답을 찾아가고 있다.

 당분간 100% 몸상태가 아닌 선수들보다는 컨디션이 좋은 선수 위주로 경기를 풀어갈 수도 있는 수원FC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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