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의 마지막 우승을 이끌었던 트레이
힐만(59) 전 감독이 LA 에인절스 선수 육성 스태프로 계약했다.
미국매체 디 애슬레틱 앤디 맥컬로 기자는 25일(한국시간) “최근 마이애미
말린스 벤치코치를 역임했던 힐만이 에인절스의 선수 육성 스태프 제안을 수락했다”라고 전했다.
메이저리그 데뷔에 실패하며 야구선수로는 별다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힐만은 지도자로는
화려한 커리어를 쌓았다. 2003년 닛폰햄 파이터스 감독을 맡아 2006년 일본시리즈 우승을
차지했고 2008년에는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감독을 맡아 선수로
밟아보지 못한 메이저리그 무대를 감독으로 경험하기도 했다.
2017년에는 SK 감독을 맡아 한국에 왔다. KBO리그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킨 힐만 감독은
2018년 정규리그 2위로 한국시리즈에 진출했고 극적인 업셋 우승을 달성했다.
2018년 한국시리즈 우승은 SSG로 이름이 바뀐 SK의 마지막 우승으로 남아있다.
이후 마이애미에서 1루 주루코치를 거쳐 2020년부터 벤치코치를 맡은 힐만은 지난
시즌을 마지막으로 팀을 떠났다. 에인절스는 힐만의 지도자 커리어에서 8번째 팀이다.
미국매체 MLB트레이드루머스는 “힐만은 새로운 팀에서 그동안 쌓은 폭넓은 경험을 불어넣을 것이다.
힐만은 메이저리그, 일본프로야구, KBO리그에서 모두 팀을 이끌어 본 유일한 감독이다.
에인절스는 그가 40년 가까이 뛰어온 프로야구에서 9번째 팀이 될 것”이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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