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TV에서 프리미어리그 생중계 - 김승기 감독이 밝힌 잦은 선수 교체의 이유는?

토쟁이TV

토쟁이TV에서 프리미어리그 생중계 - 김승기 감독이 밝힌 잦은 선수 교체의 이유는?

토쟁이티비 0 494 2022.03.02 22:07

김승기 감독이 말한 잦은 선수 교체의 이유는 ‘자극’이었다.


안양 KGC가 2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서울 

SK와 5라운드 경기에서 85-78로 승리하며 3연패를 끊어냈다. KGC는 23승 18패로 4위를 유지했다.


오마리 스펠맨(22점 10리바운드 5어시스트 4블록), 전성현(3점슛 6개 포함 21점), 

오세근(13점 7리바운드 3어시스트), 문성곤(12점 9리바운드)이 두 자릿 수 득점으로 승리를 견인했다.


KGC는 코로나19 여파로 실전 감각 저하에 대한 우려를 지워냈다. 1쿼터부터 3점슛 5개를 성공시킨 

KGC는 총 14개를 꽂아내며 외곽 화력을 뽐냈다. KGC는 뜨거운 손끝과 함께 강한 수비로 상대에게 단

 1초의 우위 시간도 헌납하지 않았다. 또한, 파죽지세 

SK의 16연승 저지와 동시에 4승 1패로 상대 전적 우위까지 확정지었다.


승장 김승기 감독은 “SK랑 할 때마다 (오)세근이가 워낙 (자밀)워니 헬프 수비를 잘 해준다. 

워니 수비가 잘 됐고 공격도 슛이 잘 터져서 승리할 수 있었다. 상성이 강하긴 하지만 

아직 정규리그이고 플레이오프는 다를 것이다”라고 말하며 현재에 안주하지 않았다.


이어 김 감독은 선수들의 수비를 칭찬했다. 

덧붙여 KGC의 승리 비결은 3점슛이 아닌 강한 수비임을 강조했다.


“우리팀은 3점슛으로 이기는 팀이 

아니라 강한 수비로 시작해 속공과 뺏는 것으로 이기는 팀이다. 

오늘(2일)은 미스도 있었지만 선수들이 수비부터 잘해줬다.

 근래 경기 수비와 비교했을 때 오늘(2일)이 제일 수비를 잘한 경기라고 생각한다.”


이날 김 감독은 선수 교체를 수시로 단행했다. 한 번에 4명의 선수를 교체하기도 했다.

 김 감독은 “시작부터 선수들이 안 좋은 모습을 보여서 뺏다가 다시 투입했다. 

선수들이 서서 수비하고 슛만 던졌다. 선수들이 자극을 받았으면 했다. 벤치로 불러들여서 선수들에게

 안되는 부분을 하나하나 짚어줬다. 지금은 중요한 시기이고 이길 수 있는 경기를 놓치면 힘들다고 생각했다.

교체한 후 선수들이 잘 해줬다”라고 다시 한번 수비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한편, 3연패 탈출에 성공한 KGC는 5일 고양 오리온과 원정 

경기를 통해 연승 사냥에 나선다.


토쟁이TV 스포츠방송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먹튀검증사이트

스포츠 라이브시청 토쟁이티비

NBA,NHL,KBL,WKBL,MLB중계

국야,일야중계,하키중계

NBA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프리미어리그 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축구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스포츠분석 커뮤니티 토쟁이TV

프리미엄픽 해외픽 토쟁이티비

, , , , , , , , , , , , , , , , , , , , , , ,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