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연승을 내달리고 있는 T1이 파워랭킹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28일 해외매체 '업커머'는 "LOL 클로벌 및 지역 파워 랭킹"이라는
제목으로 파워랭킹 TOP10을 공개했다.
'업커머' 측은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과 함께 플레이오프가 빠르게 다가오고
있다"며 "파워 랭킹은 각 지역 및 팀에 대한 많은 정보로 마침내 안정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업커머'가 공개한 파워랭킹 1위는 LCK의 T1이다. '업커머'는 T1은
EDG의 몰락과 함께 계속되는 연승으로 랭킹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담원 기아를 쉽게 쓰러뜨리고 게임 중후반에 더 나은 콜로 승부를
끝낼만큼 결단력이 돋보였다"며 "LCK의 다른 팀들은 T1과 경쟁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T1은 7주차 젠지와 맞붙는다. 만약 이 경기를 이긴다면
2라운드 무패를 좀 더 쉽게 마무리할 수 있게 된다"고 전했다.
한편, 젠지는 4위에 올랐다. 6주차 2대0 승리를 2번이나 만든 젠지. '업커머'는 "코로나19로 팀이 안정되는
데 몇 주가 걸렸지만 돌아온 피넛과 도란, 여기에 쵸비가 어느 쪽에서나 우위를 점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덧붙여 "현재 봇 라인 메타에서 후반을 담당하고 있는 룰러도 있다.
많은 승리 공식을 갖고 있는 젠지. 이들의 행진을 막을 수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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