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스포츠방송 토쟁이TV - 아르테타 눈 밖에 난 MF 결국 팀 떠난다 마르세유와 3년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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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스포츠방송 토쟁이TV - 아르테타 눈 밖에 난 MF 결국 팀 떠난다 마르세유와 3년 계약

토쟁이티비 0 603 2022.03.03 11:03

아스널 최악의 영입 중 한 명으로 꼽히는 마테오 귀엥두지가 결국 팀을 떠난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3일(한국시간)

 "귀엥두지는 영구적으로 아스널을 떠나 올림피크 마르세유와 3년 계약을 맺는다. 

귀엥두지는 38경기를 소화하며 임대에 관한 조항을 충족시켰다"고 전했다.


귀엥두지는 프랑스 국적의 중앙 미드필더로 2016년 FC 로리앙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두 시즌 간 프랑스 무대에서 활약한 뒤 2018-19시즌을 앞두고 아스널 유니폼을 입었다. 

아스널은 그의 잠재성을 보고 영입을 결정했다. 우나이 에메리 감독 시절은 

그라니트 자카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많은 기회를 받았다.


하지만 미켈 아르테타 감독 부임 이후 귀엥두지의 입지는 줄어들었다. 

아르테타 감독은 귀엥두지 대신 다니 세바요스를 주로 기용했다. 결정적인 사건도 발생했다. 

귀엥두지는 브라이튼과의 맞대결에서 상대 선수의 목을 잡고 쓰러뜨리는 

행동으로 아르테타 감독의 눈밖에 나게 됐다.


결국 귀엥두지의 선택은 임대였다. 2020-21시즌을 앞두고 헤르타 베를린에 임대 갔고, 

올 시즌은 마르세유로 임대를 떠났다. 시즌 종료 시점에 완전 이적 조항이 포함된 이적이었다. 

조건은 귀엥두지가 마르세유 유니폼을 입고 38경기를 소화하면 발동됐다. 

귀엥두지는 지난 27일 트루아와 리그앙 경기를 소화해 올

 시즌 마르세유에서만 38경기를 출전하게 됐다.


3자가 만족스러운 이적이다.

 아스널은 아르테타 감독의 눈밖에 난 선수를 판매할 수 있게 됐고,

 마르세유는 주전으로 활약할 수 있는 미드필더를 영입하게 됐다.


귀엥두지도 만족스러운 이적이었다. 귀엥두지는 프랑스 

'RMC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신중히 고려된 선택이었다. 

롱고리아 회장과 마르세유의 프로젝트에 대해 이야기했고, 

내가 팀에 무엇을 가져다줄 수 있고 어떻게 성장할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했다"라면서 "나는 이곳에 왔을 때 인간적이든 

구적이든 계속 성장해 나갈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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