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중계 토쟁이TV - KBO 세이브왕 캠프 야수 MVP 자리 잡으려 할 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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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토쟁이TV - KBO 세이브왕 캠프 야수 MVP 자리 잡으려 할 일 했다

토쟁이티비 0 442 2022.03.03 12:55

올해 타자로 시즌을 준비하고 있는 SSG 랜더스 

외야수 하재훈(32)이 2022 스프링캠프 야수 MVP로 뽑혔다.


SSG는 지난 1월31일부터 지난 3일까지 제주도

 서귀포시의 강창학공원야구장에서 진행한 32일간 스프링캠프를 종료했다. 

 캠프 종료와 함께 투타 MVP를 선정했다. 투수는 오원석, 야수는 하재훈이었다. 


하재훈은 “MVP가 될 거라는 생각은 못했다. 

야수 전향 첫 해이기 때문에 자리를 잡기 위해서 내가 해야되는 일들을 했던 것인데, 

MVP라는 좋은 결실을 맺어 기쁘다. 계속 열심히 해서 한 시즌을 잘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


미국 프로야구 마이너리그 시절과 일본 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스,

 독립리그에서 방망이를 잡았던 하재훈은 지난 2019년 SSG 전신인 SK 유니폼을 입을 때 투수로 변신했다.

 하재훈은 그해 마무리 중책을 맡으면서 36세이브로 ‘세이브왕’이 되기도 했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다시 타자로 변신을 결정했고, 캠프 기간 내내 주목을 받았다.

 타고난 센스와 힘, 주루 능력에 기대감은 커졌다. 김원형 감독,

 정경배 타격 코치 모두 하재훈의 기본적인 운동 능력을 높게 보고 있다. 

기본적으로 운동 센스를 높게 평가했다.


캠프 기간 취재진을 만난 하재훈은 “내가 야수로

 움직임이나 스피드 등에 중점을 두고 있다”면서 “야간에도 땀을 많이 흘리고 있다. 

순발력과 스피드, 가동성 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일단은 수비에 가장 공을 들이고 있다”며 어떻게 시즌 준비를 하는지 설명했다.


그는 지난달 27일 자체 홍백전에서는 결승타를 때리며 야수 MVP로 뽑히기도 했다. 

당시 하재훈은 “시범경기나 연습경기에 나가게 된다면 좋은 기분으로 팀에 

도움되는 안타와 홈런을 많이 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캠프가 끝나고 김 감독은 “(하) 재훈이는 타자 전향 첫 해인데, 

캠프 기간 내내 누구보다 열심히 훈련하는 모습으로 MVP로 선정됐다”고 칭찬했다. 

올해 하재훈이 마운드가 아닌 타석과 외야에서 어떤 플레이를 보여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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