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만에 세계 16강에 도전하는 한국 남자 테니스의 첫 주자로는 남지성(462위·세종시청)이 출격한다.
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진행된 2022 데이비스컵 테니스 대회 예선(4단 1복식) 한국과
오스트리아의 대진 추첨 결과 대회 첫날인 4일 1단식에 남지성-데니스 노바크(143위)전이 성사됐다.
대표팀 에이스 권순우(65위·당진시청)는 이어지는 2단식에서 유리 로디오노프(194위·오스트리아)를 상대한다.
5일 복식에서는 남지성(복식 247위)-송민규(복식 358위·KDB산업은행)조가 알렉산더
엘러(복식 105위)-루카스 미들러(복식 117위)조를 상대한다.
이은 3·4단식은 권순우-노바크, 남지성-로디오노프전으로 짜여졌다.
안방에서 2007년 이후 첫 세계 16강 진출을 노리는 한국은 단식에서 권순우가 2승을 따내고,
남은 경기에서 1승을 추가하는 것이 ‘필승 시나리오’다. 복식 전문인 남지성-송민규 조에 승리를 기대한다.
그런데 복식에서 무시할 수 없는 ‘변수’가 생겼다. 오스트리아는 간판선수인 도미니크 팀(51위)이
불참한 데 이어 베테랑 복식 전문선수인 필립 오스발트도 코로나19 확진으로 전력에서 빠졌다.
오스트리아는 부족한 전력을 채우기 위해 감독까지 선수로 등록했다.
복식에 출전 가능성이 열린 위르겐 멜저 감독의 커리어가 상당하다.
1981년생인 멜저 감독은 2000년대 들어 단·복식 모두에서 세계 톱10에 이름을 올린 몇 안 되는 선수다.
2018년 은퇴한 단식에서는 투어 통산 5차례 우승하며 세계 8위(2011년 4월)까지 올랐다.
복식에서의 경쟁력은 더 뛰어났다. 17번의 투어 우승으로 최고 랭킹은 6위(2010년 11월)였다.
두 차례 메이저대회 우승도 있다. 은퇴 시점(2021년 11월)의 복식 랭킹도 84위에 이른다.
멜저 감독은 일단 경기에 이름을 올리지 않았지만, 데이비스컵에서는 경기 전 부상,
전력상 이유로 등록선수 중에서 교체할 수 있어 출전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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