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를로 안첼로티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지휘봉을 잡는다면?
지난 2일(한국 시간)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에 따르면,
맨유는 안첼로티 감독 선임을 고려하고 있다. 맨유는 오는 6월 계약이 만료되는
랄프 랑닉 임시 감독과 후임으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파리 생제르맹 감독을 점찍었다.
그러나 그를 데려오는 게 어려울 시 안첼로티 감독으로 방향을 튼다는 계획이다.
영국 ‘익스프레스’는 안첼로티 감독이 맨유 지휘봉을 잡을
시 꾸릴 수 있는 베스트11을 공개했다. 레알 선수 둘이 포함됐다.
매체는 다비드 데 헤아가 변함없이 맨유 골문을 지킬 거로 점쳤다.
수비진에는 디오고 달롯, 안토니오 뤼디거(첼시), 라파엘 바란, 알렉스 텔레스가 이름을 올렸다.
‘익스프레스’는 “공격적인 특성을 고려했을 때,
달롯과 텔레스가 베스트11에 합류할 가능성이 있다”며 “해리 매과이어가 부진하다.
안첼로티 감독은 현재 레알에서 뤼디거 영입을 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중원은 프레드, 브루누 페르난데스, 카세미루(레알)가 구성할 거로 점쳤다.
매체는 “카세미루의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겠지만, 맨유에 앵커맨이 필요하다.
안첼로티 감독과 그의 친밀한 관계를 고려할 때, 영입을 추진할 수 있다”고 했다.
최전방에는 제이든 산초, 카림 벤제마(레알), 마커스 래시포드가 위치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명단에서 빠졌고,
레알에서만 14년째 활약하고 있는 벤제마가 포함된 게 눈에 띈다.
매체는 “호날두의 기량이 쇠퇴하고 있다. 벤제마 역시 나이가 많지만,
여전히 절정의 파워를 자랑하고 있다. 벤제마는 올 시즌 라리가 23경기에서 19골을 낚아챘다.
호날두가 맨유에서 모든 대회를 통틀어 넣은 골보다 많은 수치”라고 설명했다.
다만 벤제마의 맨유 이적은 엘링 홀란(보루시아 도르트문트)과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가 레알 입단을 확정해야 한다는 전제가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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