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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여름에 시몬스↔하든 빅딜 노린다? 美 언론 보도
기사입력 2022.01.25. 오전 09:56 최종수정 2022.01.25. 오전 09:56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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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떠난 주전 가드 벤 시몬스(26)의 거취 문제를 놓고 고민중인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여름까지 기다릴 수도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디 어슬레틱'은 24일 밤(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세븐티식서스가 이번 여름까지 기다린 뒤
시몬스와 브루클린 넷츠 가드 제임스 하든의 트레이드를 노릴 수도 있다고 전했다.
세븐티식서스는 현재 시몬스의 트레이드를 추진중이다. 그는 지난 10월 시즌 개막 직전 구단에 트레이드를
요구했고 캠프 합류를 거부했다. 팀에 합류한 뒤에도 정신 건강 문제를 호소하며 출전을 거부하고 있는 상태.
이 매체는 구단 사정에 밝은 관계자들과 시몬스 영입에 관련된 경쟁팀 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세븐티식서스가 시즌이 끝날
때까지 기다린 뒤 오프시즌 기간 사인 앤드 트레이드 방식으로 선수를 이적시키는 것을 선호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같은 방식을 통해 하든, 혹은 그와 비슷한 급의 슈퍼스타와 맞교환을 노리고 있다고.
이들이 여름까지 기다린다고 한 것은 그만큼 현재 트레이드 논의에 진전이 없음을 의미한다. 디 어슬레틱에 따르면 새크라멘토 킹스,
애틀란타 호크스, 샬럿 호넷츠 등이 시몬스 영입에 관심을 드러냈지만, 이들이 원하는 수준의 오퍼-정상급
올스타 선수 혹은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이 포함된 패키지-를 제시하는 팀은 없었다.
예를 들어 새크라멘토에는 가드 타이리스 할리버튼과 복수의 1라운드 지명권, 애틀란타에는 시몬스에 토바이아스 해리스를 얹는
조건으로 존 콜린스를 비롯한 복수의 1라운드 지명권을 요구했다. 이들은 지난 7개월간 디애런 폭스(새크라멘토) 도만타스
사보니스(인디애나) 파스칼 시아캄(토론토) 급의 선수들과 시몬스를 맞교환하는
방안을 논의했지만, 완벽한 대체자가 될 수 없다고 판단한 모습.
하든은 확실히 앞서 언급한 선수들보다는 나은 선택이 될 수 있다. 그와 시몬스를 중심으로하는 트레이드가 성사될 경우,
하든은 현재 세븐티식서스 농구 운영 부문 사장으로 있는 대릴 모리와 다시 만나게된다.
두 사람은 휴스턴 로켓츠에서 단장과 선수로 8시즌을 함께했고 팀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디 어슬레틱은 모리 사장이 브루클린과 하든 영입전을 벌였었고, 지난 여름 시몬스가 휴스턴지역에 살 집을 찾아볼 정도로
시몬스의 휴스턴 트레이드를 진지하게 논의했었다며 시몬스와 하든이 팀을 맞바꾸는 것이 전혀 가능성없는 일은 아님을 강조했다.
하든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넷츠의 3년 1억 6200만 달러 계약 연장 제의를 거절했다. 2022-23시즌에 대한 선수 옵션이 남아
있는데 이를 택할 경우 4년 2억 2720만 달러 계약을 더해 총 5년 2억 7470만 달러 계약 연장이
가능하다. 이를 거부하고 새로운 팀을 택할 경우 4년 2억 10만 달러의 맥스 계약이 가능하다.
시몬스는 이번 시즌을 포함, 세븐티식서스와 4년 1억 4700만 달러 계약이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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