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24)가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첫날 상위권에 나섰다.
특유의 아이언샷 감이 살아났다. 김시우(27)도 순조롭게 첫날 출발했다.
임성재는 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클럽&로지(파72)에서 열린 대회 첫날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를 기록했다. 단독 선두로 나선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7언더파)와는 3타 차다.
지난 주 혼다 클래식에서 컷 탈락해 아쉬움을 겪었던 그는 곧장 직후 열린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첫날 샷 감을 회복하면서 다시 한번 기대감을 높였다.
10번 홀에서 출발한 임성재는 12·14·16번 홀에서 연속 '징검다리 버디'로 분위기를 높였다.
14번 홀(파3)에선 약 6.5m 거리의 긴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기도 했다.
이어 후반에도 4번 홀(파5)에서 세 번째 샷을 깔끔한 칩샷으로 홀 가까이 붙여 버디를 만들어내 기세를 이어갔다.
5번 홀(파4)에서 보기로 잠시 주춤했던 그는 6번 홀(파5)에서 다시 버디를 잡아내면서 만회하고 이날 경기를 마쳤다.
그린 적중률은 77.78%로 준수했고, 퍼팅 이득 타수는 2.324타로 좋았다.
1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김시우는 이날 보기 없이 버디 3개로 3언더파를 기록해 공동 11위에 나섰다.
5번 홀(파4)에서 약 8m 거리 버디 퍼트를 넣었고, 드라이브샷 정확도 71.43%,
그린 적중률 83.33%를 기록했을 만큼 샷 감이 좋았다.
매킬로이가 16번 홀(파5) 이글을 비롯해 이날 버디 6개,
보기 1개를 추가하면서 7언더파 단독 선두에 나섰다.
빌리 호셸, J.J. 스펀, 보 호슬러(이상 미국)가 5언더파로 2타 차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했다.
이경훈(31)은 이날 보기를 5개 기록했지만 18번 홀(파4)
이글과 버디 5개를 더해 2언더파를 기록, 공동 21위로 첫날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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