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의 새로운 외국인 타자 소크라테스 브리토가 첫 실전에서 침묵했다.
소크라테스는 3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연습경기에
1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2타수 무안타 1볼넷에 그쳤다.
소크라테스는 1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삼성 허윤동을 상대로 2루수 땅볼에 그쳤다.
3회초에는 볼넷으로 출루했지만 5회초 3번째 타석에서는 우익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이후 소크라테스는 7회 김호령과 교체돼 첫 실전을 마무리했다.
이날은 소크라테스가 다른팀 선수들과 처음 승부를 펼친 날이다.
안타를 때려내지 못한 것은 아쉽지만 볼넷을 골라내 출루에는 성공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등으로 캠프
합류가 다소 늦었던 소크라테스는 아직 한국야구에 적응 중이다.
첫 실전 투입에서 강한 인상을 남기지 못했지만, 아직 시범경기
조차 시작하지 않은 시점이기에 어떤 판단을 내리기는 이르다.
소크라테스는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를 모두 경험했다. 마이너리그 통산
1005경기를 뛰며 80홈런 180도루를 기록한 그는 호타준족형 선수로 기대를 모은다.
지난 시즌 KIA 부진의 큰 이유 중 하나는 빈약한 공격력이었다.
팀의 중심타자였던 최형우가 부진했고, 외국인 타자 터커는 한국 진출 이후
최악의 모습을 보였다. 올해 KIA가 반등하기 위해서는 공격력 강화가 필수다.
KIA는 소크라테스의 활용법을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
수비에서는 중견수로 뛰게 되지만 공격에서 리드오프 최원준이 입대로 이탈한 가운데 리드오프로 나설지
, 아니면 FA로 영입한 나성범, 최형우 등과 함께 중심타선에서 힘을 보탤지를 놓고 고민 중이다.
소크라테스는 발도 빠르기에 출루 한다면 상대 수비를 흔들 수 있는
능력도 있다. 어떤 자리에서 뛰던지 KIA에게는 소크라테스의 활약이 꼭 필요하다.
KIA는 5일 KT 위즈와 연습경기를 치른다.
KT전에서는 소크라테스가 어떤 위치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지 시선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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