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롱도르 순위가 7위라니, 충격이었다. 월드 베스트 11에도 내 이름은 왜 없을까?"
리버풀의 파라오 모하메드 살라가 지난 2021 발롱도르 수상 결과에 충격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살라는 자타공인 프리미어리그 최고 스타 플레이어다. 특히 올 시즌 활약상이 좋다.
리그에서는 19골 10도움을,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는 7경기에 나와 8골을 가동 중이다.
아직 시즌이 한창이지만 이미 컵대회 포함 27골 10도움을 기록 중이다.
상복은 없다. 발롱도르 위너는 커녕, 포디움에도 들지 못했다.
2021년에도 살라의 발롱도르 최종 순위는 7위였다.
수상까지는 무리여도 더 높은 순위를 기대했기에 조금은 아쉬운 결과였다.
살라 또한 본 매체(골닷컴) '글로벌 에디션'에 실린 인터뷰에서 "발롱도르 결과에 충격을 받았다.
(내가) 할 수 있는 말이 없다. 누구도 (내가) 발로도르 순위에서 7위를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하지 못했을 것이다. 그러나 그렇게 됐다"라며 아쉬움을 표했다.
발롱도르는 물론, FIFpro 월드 베스트 11에도 살라 이름은 없었다.
2018년에는 음바페에게, 2021년에는 포지션은 다르지만 윙어인 호날두에게 자리를 내줬다.
한 번 쯤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릴 법하지만, 살라 명단을 찾을 수 없었다.
이에 대해 "음모론이 있다고 느끼진 않는다. 그러나 정확하지 못한 선택지들이 있을 수도 있다.
축구에 대해 잘 알면서 축구가 인기를 끄는 나라는 그리 많지 않다.
그들이 무엇에 근거해서 선택지를 내렸는지는 알지 못한다.
그러나 음모론은 믿지 않는다"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서 그는 "FIFA에서 내리는 결정이 특별히 내게 불리하다는 느낌을 받고 있지는 않다.
그러나 이는 우리가 다뤄야 하는 현실이기도 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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