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현대 유스 '최대어' 18세 조진호가 터키의 명가 페네르바체로 이적한다.
페네르바체는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가 활약하는 팀이다.
이적 시장에 정통한 축구계 관계자는 지난 4일 "조진호의 페네르바체 이적이 확정됐다.
임대가 아닌 완전이적"이라고 귀띔했다.
2003년생 조진호는 전북 유소년 시스템에서 무럭무럭 성장한 보석이다.
전북 산하의 금산중학교와 영생고등학교를 거치며 국내 굴지의 유망주로 성장했다.
2021시즌엔 영생고의 핵심으로 활약하며 더욱 두각을 나타냈다.
현장에서는 '전북 유스에서 공 좀 차는 31번'으로 알려진 미드필더다.
당초 전북 1군 콜업이 유력했지만 선수 본인의 '유럽 진출 열망'이 강하게 작용했다.
유럽 각국 구단들의 관심도 컸다. 독일·덴마크·포르투갈 클럽에서 손을 내밀었는데,
결국 페네르바체 유니폼을 입게 됐다.
이번 이적은 전북 구단의 전폭적인 지원이 뒷받침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북 유스 출신 선수가 1군 콜업이 아닌, 해외로 곧바로 이적하는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조진호는 볼을 예쁘게 차는 유형의 선수로 패스가 특출 나다. 다비드 실바나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처럼 중원에서 기점이 되어 사방으로 공을 뿌리는 데 천부적인 소양을 갖췄다.
지난 시즌 고교 대회에서도 테크니션 능력을 십분 발휘해
영생고를 창단 처음으로 '왕중왕전 우승'으로 이끌었다.
대한민국 연령별 대표팀도 두루 거쳤던 조진호다. U-14·17 대표팀에서 뛰었으며,
재능을 인정받아 일찌감치 U-17 대표팀으로 월반했던 기억도 있다.
U-18 대표팀에서는 김용학(포르티모넨세·포르투갈),
이현주(바이에른 뮌헨·독일) 등과 함께 최고의 재능으로 손꼽힌다.
페네르바체는 베식타시·갈라타사라이와 함께 한국 팬들에게 잘 알려진 명문이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센터백 김민재가 뛰는 까닭이다. 김민재는 페네르바체는 물론
터키 리그 전체에 한국에서 온 선수가 이만큼 잘해낼 수 있다는 걸 똑똑히 입증했다.
덕분에 조진호도 김민재가 만들어둔 긍정적인 이미지를
발판 삼아 터키 무대에 힘차게 도전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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