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유나이티드의 부상자들이 대망의 맨체스터더비를 앞둔 타이밍에 복귀했다.
7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8라운드를 통해 맨체스터시티와 맨유의 맨체스터더비가 펼쳐진다.
맨유 입장에서 다행인 점은 최근 부상으로 인해 경기를
소화하지 못한 에딘손 카바니와 스콧 맥토미니가 훈련장으로 돌아왔다.
특히 카바니는 시즌 내내 부상에 허덕였다. 작년 8월 개막과 동시에 15일가량 결장했고,
9월에도 부상이 반복됐다. 11월부터 12월 사이에도 부상을 당해 회복에 전념한 바 있다.
지난달 9일 번리전 이후에는 사타구니에 문제가 생겨 직전 경기까지 못 뛰었다.
카바니는 지난 목요일과 금요일 두 훈련에 모두 참가했다.
카바니는 지난 2020년 10월 입단한 뒤 처음으로 맨시티전 출격을 기다린다.
맥토미니의 경우 몸살로 인해 지난 아틀레티코마드리드전, 왓포드전을 결장한 바 있다.
그러다가 최근 구단이 공개한 훈련 사진 속에 나타나며 복귀전에 대한 기대를 받고 있다.
랄프 랑닉 감독은 직전까지 선수단을 지켜본 뒤 명단을 확정할 계획이다.
랑닉 감독은 경기 전 기자회견을 통해 "카바니가 돌아왔고, 두 번의 훈련을 진행했다.
맨체스터더비 출전도 가능해 보인다. 하지만 다른 선수들에 대해서는 물음표가 찍혀있다"고 설명했다.
맨유가 4위권을 지키기 위해서는 이번 경기가 매우 중요하다. 현재 승점 47점으로 4위에 위치했는데,
경쟁이 매우 치열하다. 5위 웨스트햄유나이티드(승점 45)뿐만 아니라, 경기수가 적은 아스널(승점 45),
토트넘홋스퍼(승점 42), 울버햄턴원더러스(승점 40) 등이 바짝 추격하고 있다.
선두를 질주 중인 맨시티는 후벵 디아스와 네이선 아케가 맨체스터더비를 못 뛴다.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경기 하프타임에 교체아웃됐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디아스가4주에서 6주 정도 결장한다고 밝힌 바 있다. 햄스트링 부상이다.
이밖에는 백업 골키퍼 잭 스테판 등이 아직 부상에서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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