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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0 379 2022.03.05 12:13

 토트넘 홋스퍼 출신 조지 마쉬(23, AFC 윔블던)는 프로 데뷔의 순간을 잊지 않았다.


마쉬는 4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런던뉴스온라인'과 

인터뷰를 통해 토트넘 시절을 회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쉬는 2015년 토트넘 아카데미에 합류했다.

 미드필더로서 파이팅 넘치는 플레이를 선보이며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U-23팀에선 주장직을 맡았고 때때로 센터백과 라이트백으로 뛰면서 멀티플레이어로 능력도 보여줬다.


기회 때마다 1군 선수들과 훈련도 함께했다. 꿈에 그리던 프로 무대 데뷔의 순간도 찾아왔다. 

포체티노 감독은 2019년 트란미어 로버스와 FA컵 3라운드 경기에 그를 출전 명단에 포함시켰다.


손흥민이 1골 2도움의 활약을 펼치며 7-0 대승을 거둔 경기였다. 

마쉬는 4-0으로 앞선 후반 20분 손흥민과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았다.


마쉬는 "오랜 세월 동안 토트넘에서 성장하면서 최종적인 목표는 1군 무대에서 뛰는 것이었다. 

그 일은 가족과 저에게 자랑스러운 순간이었다. 우리 가족은 수년 동안 저에게 

모든 것을 쏟았고 약간의 보상을 받은 것 같아 기뻤다"고 3년 전을 돌아봤다.


마쉬는 포체티노 감독 밑에서 해리 케인, 손흥민, 루카스 모우라 같은 세계 최고의 선수들과 훈련했다. 

그는 "나는 포체티노 감독 밑에서 뛰는 것을 좋아했다. 1군과 꽤 많은 훈련을 함께했다"며

 "정말 경험 많은 선수들이 있었다. 선수들과 코칭스태프의 질이 너무 좋았기에

 경기력을 올려야 했다. 그들과 경쟁하려면 레벨을 올려야 했다"고 말했다.


마쉬는 이후 레이튼 오리엔트로 한 시즌 간 임대를 떠났다.

 경험을 쌓고 돌아온 후에는 조세 무리뉴 감독의 지도를 받았다. 

마쉬는 "무리뉴와 함께 훈련을 조금했지만 최고의 감독에게 코칭을 받는 것은 좋은 경험이었다. 

포체티노 때와는 다르지만 완전 즐길 수 있었던 또 다른 일이었다"고 토트넘에서 좋은 기억을 설명했다.


하지만 토트넘에서 경쟁은 워낙 치열했고 현실의 벽은 높았다. 

그는 결국 지난해 여름 리그1(3부) 소속의 윔블던으로 이적을 택했다. 

마쉬는 "토트넘에서 다양한 경험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고 내 경력에 적용하고 싶었다"며

 "클럽에 젊고 흥미로운 선수들이 많이 있었다. 

특별한 일을 할 수 있길 바랐다"며 이적을 택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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