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TV에서 프리미어리그 생중계 - 3G 무패 인천 조성환 감독 메시지 기억하며 강철 군단 까지 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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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TV에서 프리미어리그 생중계 - 3G 무패 인천 조성환 감독 메시지 기억하며 강철 군단 까지 넘을까?

토쟁이티비 0 363 2022.03.05 12:33

"이겼을 때 연승으로 가고, 패했을 때 연패로 가지 않는 것."


조성환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이 지난 라운드 이후 남긴 말이다. 

인천 유나이티드가 더 높은 곳으로 비상하기 위해서는 이 명제를 꼭 지켜야 함을 강조하기 위해서였다.


인천 유나이티드는 5일 오후 7시 포항 스틸러스를 상대로 인천 전용구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2 4라운드 일정을 소화한다. 목표는 '4G 연속 무패'다.


인천 유나이티드는 1라운드에서 수원 삼성을 1-0으로 꺾었고, 2라운드에서는 FC 서울과 1-1로 비겼다. 

그리고 지난 1일 강원 FC전에서는 1-0으로 승리를 거뒀다. 강원 FC전 승리 직후 강릉 종합운동장에서는 

인천 유나이티드 서포터들의 "이겼다"라는 소리가 흘러나왔다. 근래 5년 최고의 스타트를 만끽하는 순간이었다.


그래도 조성환 감독은 방심을 경계하는 모습을 보였다. 

어렵게 쌓은 흐름이 일순간에 무너질 수도 있음을 잘 알기 때문이었다. 

탄력을 받았을 때 흐름을 붙이는 것, 현재의 인천 유나이티드엔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인천 유나이티드는 올해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진출권 확보를 목표로 삼은 팀이다.


이번에야말로 클럽의 레벨을 업그레이드하겠다는 기치를 펄럭이는 인천 유나이티드다. 

포항 스틸러스를 상대로도 승점을 얻는다면 목표를 향한 발걸음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다. 

인천 유나이티드로 합류한 국가대표 출신의 미드필더 이명주는 

팀의 퍼포먼스가 점진적으로 나아지리라고 전망하기도 했다. 


K리그1이 3라운드까지 돌아간 현재, 

인천 유나이티드의 순위는 놀랍게도 2위다. 1위 울산 현대와 승점은 동률이다. 

그저 생존만을 위해 분투하던 과거의 모습은 사라진 듯한 인상이다.

 여기서 '강철 군단'까지 무너뜨린다면 정말이지 상위권에서 경쟁할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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