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TV에서 프리미어리그 생중계 - 링컨-정지석 서브 폭발 대한항공 삼성화재 꺾고 1위 굳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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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TV에서 프리미어리그 생중계 - 링컨-정지석 서브 폭발 대한항공 삼성화재 꺾고 1위 굳히기

토쟁이티비 0 471 2022.03.05 15:45

20일 만에 재개된 V-리그 남자부 경기에서 대한항공이 웃었다. 링컨과 정지석이 서브 에이스 10개를 합작했다. 


대한항공은 5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남자부 

5라운드 경기에서 삼성화재를 세트 스코어 3-0(25-20 25-19 25-20)으로 제압했다. 

개인 통산 300서브 기록을 세운 정지석이 서브 에이스 

6개를 폭발하며 16점을 올렸다. 링컨도 서브 에이스 4개 포함 20점을 냈다. 


최근 3연승을 달린 대한항공은 18승11패 승점 56점을 마크했다. 

2위 KB손해보험(15승14패·승점50)과 격차를 6점으로 벌려 1위 굳히기에 들어갔다. 

13승16패로 승점 39점으로 제자리걸음한 삼성화재는 5위 자리를 유지했다. 


1세트 초반부터 대한항공 분위기. 링컨이 블로킹에 이어 연속 서브 에이스를 꽂아 흐름을 가져왔다. 

반면 격리 해제가 늦어 팀 훈련이 부족했던 삼성화재는 장기인 강서브에서 범실이 나오며 흔들렸다.

 범실 10개 중 9개가 서브. 링컨이 10점을 올린 대한항공이 1세트를 25-20으로 가져갔다. 


2세트도 링컨 타임이 계속 됐다. 세트 초반부터 서브 에이스에 이어 백어택으로 연속 

득점하며 팀의 리드를 이끌었다. 1세트에 1점에 그쳤던 정지석의 공격까지 살아났다. 

정지석이 2세트 서브 에이스 1개, 블로킹 2개 포함 6점을 내며 

대한항공이 2세트도 25-19로 여유 있게 따냈다. 


삼성화재는 군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세터 노재욱으로 3세트를 시작하며 분위기 반전을 꾀했다. 

세트 중반까지 대등하게 싸웠지만 대한항공의 뒷심이 셌다. 정지석이 연속 퀵오픈에 

이어 3연속 서브 에이스까지 폭발한 대한항공이 링컨의 서브 에이스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대한항공은 서브 에이스에서 11-2로 삼성화재를 압도했다. 링컨과 정지석이 각각 4개, 

6개 서브 에이스 포함 20점, 16점으로 활약했다. 삼성화재는 러셀이 20점으로 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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