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사이트 신고 토쟁이TV -B.뮌헨에서 선수 생활 끝내자 FIFA 올해의 선수 향한 간절한 바람

토쟁이티비 0 975 2022.01.25 11:42

바이에른 뮌헨의 헤르베르트 하이너 회장이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와 계속 함께하고 싶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하이너 회장은 24일(한국시간) 독일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이미 몇 번 말한 적이 있다.

레반도프스키가 B.뮌헨에서 선수 생활을 끝내면 정말 기쁠 것이다”고 말했다.

레반도프스키는 33세의 적지 않은 나이에도 계속되는 활약을 통해 존재감을

과시하며 여전히 전성기라는 것을 입증하고 있다.

지난 시즌에는 분데스리가에서 41골을 기록하는 엄청난 퍼포먼스를 과시했다. 이를 등에 업고 2020-21시즌 유로피언 골든슈를 수상했다.

이를 등에 업고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선수상을 거머쥐었다. 2년 연속 기록이다.

레반도프스키의 활약은 이번 시즌도 유효하다. 공식 28경기에 출전해 34골을

기록하면서 명불허전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중이다.

B.뮌헨은 레반도프스키와 오는 2023년 6월에 계약이 만료되는 상황에서 계약 연장을 추진 중이다.

하이너 회장은 “우리는 레반도프스키의 에이전트와 계속 연락하고 있다. 계약은 2023년까지다.

아직 시간은 있다”며 동행 연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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