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홍원기 감독이 내야진 전면 재구성을 선언했다. 지난 시즌 골든글러브 유격수인 김혜성(23)도 예외는 없다.
홍원기 키움 감독은 공수 양쪽의 효율성을 강조하며 올 시즌 내야 구성에 관한 생각을 밝혔다.
키움은 주전 내야수였던 서건창과 박병호를 트레이드와 FA 계약으로 떠나보냈다. 새 시즌을 앞두고 내야 포지션 정리가 불가피하다.
홍 감독은 24일 "외야만 포지션이 정리된 상태다. 내야는 캠프 내내 고민을 해야 할 것 같다"며 스프링캠프 구상을 밝혔다.
이 과정에서 내야의 핵심 김혜성 얘기가 나왔다. 홍 감독은 "김혜성이 작년에 유격수로 골든글러브까지 받았지만 공격력을 극대화하고,
또 수비에서 더 효율성을 발휘하려면 어떤 포지션이 좋을지 더 고민해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김혜성은 지난해 전 경기에 출장해 타율 0.304(559타수 170안타), 출루율 0.372, 66타점, 46도루를 기록했다.
체력소비가 많은 유격수에도 리그 타율 12위, 최다 안타 6위, 도루 1위로 리그
공격지표 상위권에 속했다. 도쿄 올림픽 국가대표에도 선발되는 등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그러나 수비에서는 물음표가 붙었다. 김혜성은 지난해 1188⅔이닝 동안 실책 35개를 했다.
주 포지션이었던 유격수에서 29개(905⅔이닝), 2루수(283이닝)에서 6개의 실책을 저질렀다.
실책 외의 이유도 있다. 홍 감독은 지난해에도 김혜성이 2루수로 옮겼을 때 더블플레이 성공률이 올라갔다는
점을 근거로 '2루수 김혜성'을 수비 전략의 핵심으로 여겼다. 골든글러브 유격수를 배출하고도 고민하는 이유다.
홍 감독은 다른 내야수들의 포지션 배치에 대해 "송성문 전병우 김웅빈에 김주형 신준우 김휘집이 있고, 또 강민국도 합류했다.
선수들의 목표의식을 고양하기 위해 경쟁체제를 만들 생각이다"라며 시즌이
돌입하기 전 캠프에서 새로운 내야진 구성에 총력을 쏟을 것을 얘기했다.
키움은 다음달 2일 전남 고흥군 고흥거금야구장에서 2022년 시즌 스프링캠프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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