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기대주 쿠보 타케후사(20, 마요르카)가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고 뛸 가능성이 점차 낮아지고 있다.
FC바르셀로나 라 마시아 출신인 쿠보는 2019년 여름 레알과 계약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후 마요르카, 비야레알, 헤타페, 다시 마요르카에서 계속 임대 생활을 하고 있다.
부상 여파에도 이번 시즌 공식 20경기에 출전해 2골을 터트리며 분투하고 있다.
이번 시즌 후 쿠보의 거취는 화두다. 원칙대로면 레알에 합류해야 하나 뛸 자리가 없다.
이런 가운데 스페인 디펜사 센트럴은 5일 “레알이 쿠보의 대리인과 조만간 중요한 회담을 가질 것이다.
다음 시즌 미래(소속팀)에 관해 이야기를 나눌 것”이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현재 카를로 안첼로티 체제가 지속될
경우 쿠보에게 기회가 없는 것은 분명하다고 확신했다.
그러면서 가까운 소식통을 인용해 쿠보가 중요한 걸음을 내딛기
위해 프리메라리가를 떠나는 것도 부정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또 매체는 마요르카의 라리가(1부) 생존을 전제로 쿠보가 잔류할 가능성도 있지만,
레알은 계속 잔류 다툼을 벌이는 팀에서 뛰는데 난색을 표하고 있다.
다만 이 선수가 유럽 빅클럽에 도전하는 것을 찬성한다고 했다.
결국, 레알이 쿠보를 핵심 전력으로 간주하지 않는다고 못 박으며 이별을 점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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