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TV에서 프리미어리그 생중계 - 명지고 이범준 매 경기 20점은 넣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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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TV에서 프리미어리그 생중계 - 명지고 이범준 매 경기 20점은 넣고 싶다

토쟁이티비 0 637 2022.03.06 12:03

“매 경기 20점은 넣고 싶다. 그리고 경기력에 기복 없는 가드가 되고 싶다”


전형수 명지고 코치는 본지와 전화 통화에서 “총 인원은 14명으로 늘어났는데, 구력이 긴 선수가 없다. 

농구를 시작한 지 2~3년 정도 밖에 안 되는 선수가 대부분이다”며 명지고 선수들의 구력을 이야기했다.


명지고의 주장인 이범준(180cm, G)도 그 중 한 명이다. 

초등학교 때 클럽 농구를 시작했지만, 엘리트 농구를 접한 건 중학교 2학년.


중학교 때는 경기에 거의 나서지 못했다. 고등학교 1학년인 2020년에는 ‘코로나 19’와 직면했다. 

고등학교 2학년인 2021년에서야 실전을 접했다. 팀의 최고참이라고는 하나, 경기 경험이 많지 않다.


하지만 전형수 코치는 “구력이 짧아서 미흡한 것도 있고 기복도 심하다. 

하지만 경기를 치를수록 많이 좋아졌다. 2대2 이후 킥 아웃 패스가 좋고, 이타적인 마인드가 강하다.

 또, 웨이트 트레이닝을 통해 왜소한 피지컬을 보완했다”며 달라진 이범준을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이범준 또한 “2대2를 잘하는 것 같다. 스크린을 받고 돌파한 후 동료들의 찬스를 잘 보고, 

스크린을 받은 후 센터한테 패스를 잘해주는 것 같다”며 자신의 장점을 ‘2대2’로 꼽았다.


그러나 “2대2를 할 때, 패스만 하는 경향이 있다. 패스를 무리하게 넣다가, 미스를 많이 범했다.

전형수 선생님께서 ‘욕심을 부려도 되니, 너 공격을 먼저 보면 좋겠다’고 

하셨다”며 패스만 하려는 성향을 고쳐야 한다고 밝혔다.


그래서 이범준은 “동계훈련 때 팀적인 것도 많이 맞췄지만, 2대2에서 내 공격을 보는 연습을 했다.

 2대2를 할 때, 슈팅하는 것과 돌파하는 것 모두 연습을 했다”며 동계훈련 중점 사항을 ‘공격’으로 꼽았다.


그 후 “연세대의 양준석 선수처럼 농구하고 싶다. 농구를 알고 한다는 느낌이 들었고, 

자기 공격을 보면서 다른 선수들 공격도 살리는 것 같다”며 롤 모델을 꼽았다.


계속해 “팀이 8강 안에 들었으면 좋겠다.

 그게 이번 시즌 가장 큰 목표”라며 주장으로서 팀 목표를 먼저 생각했다.


마지막으로 “개인적으로는 매 경기 20점 이상 넣는 가드가 되고 싶다. 

경기력에 기복이 없었으면 좋겠다. 못하더라도 평균 이상을 해주는 

선수가 되고 싶다”며 ‘득점력 향상’과 ‘기복 없는 경기’를 목표로 삼았다.


‘슛 없는 가드’ 혹은 ‘공격력 떨어지는 가드’는 현대농구에서 한계를 보인다. 

KBL에서도 그런 사례가 심심차게 나온다. 득점력은 경기 운영을 하는 가드에게도 필수 조건이 됐다.

 이범준도 이를 아는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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