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TV 먹튀신고 안전검증업체 -2년 연속 주장 그리고 1루수 미트까지 롯데 전준우 순조롭게 순항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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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TV 먹튀신고 안전검증업체 -2년 연속 주장 그리고 1루수 미트까지 롯데 전준우 순조롭게 순항 중

토쟁이티비 0 429 2022.03.06 15:46

2년 연속 롯데 주장을 맡은 전준우(36)에게 새 임무가 주어졌다.


지난 2일부터 김해 상동구장에서 시작한 스프링캠프에서 전준우는 주 

포지션인 외야 수비 외에도 1루수 수비도 병행하고 있다. 본격적인 1루수 겸업 시작이다. 

래리 서튼 롯데 감독은 2022시즌을 앞두고 전준우를 1루수로도 활용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1루수 전준우’에 대한 구상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전준우가 생애 처음으로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었던 2019년 겨울,롯데 측에서는 계약 조건 중 하나로 1루수 수비를 내걸었다. 

2020년 1월 초가 되어서야 4년 최대 34억원에 계약했던 전준우는

 그 해 전지훈련지에서도 1루수 수비를 겸업했다.


경주고-건국대를 거쳐 2008년 롯데에 2차 2라운드 15순위로 입단한 전준우는 아마추어 

시절에도 종종 유격수 수비를 봤었고 프로 데뷔 후 2011년까지는 3루수 수비를 맡은 적이 있다. 

하지만 막상 2020시즌 개막 후 전준우가 1루수 수비를 맡지는 않았다. 1루수 자원에는 이대호, 

정훈 등이 있어 굳이 전준우까지 들어갈 필요가 없었기 때문이다.

 전준우는 주로 좌익수로 뛰었고 그 외에는 지명타자, 대타로만 경기를 소화했다.


전준우는 최근 전화통화에서 “준비는 순조롭게, 순항중이다”라고 밝혔다.


대신 선발 라인업에서 1루수 전준우를 볼 일은 많지는 않을 예정이다. 그는 “서튼 감독님이

 25경기 정도 생각하라고 하셨다. 경기 후반에 1루수를 봐주면 팀에 

엄청난 플러스가 될 것이라고 했다”고 전했다.


보통 1루수는 수비 부담이 적은 포지션이라고들 생각을 많이 한다. 때문에 거포들이 주로 맡기도 했다. 

하지만 현대야구에서는 좌타자들이 늘어나면서 1루수가 책임질 역할도 많아졌다. 전준우도 “너무 어려운

 포지션이다”라며 “야수의 공을 잘 받아야하고 픽업 플레이, 번트 작전 등 움직임이 많아야한다. 

전혀 쉽지 않은 포지션이다. 그러다보니 신경쓸게 한 두가지가 아니더라”고 밝혔다.


기존 1루수 자원인 이대호, 정훈은 전준우에게 ‘정신적 지주’들이다. 

전준우는 “1루 수비에서 이야기도 많이 하고 노하우도 하나하나씩 알려주고 있다”고 했다.


특히 정훈은 주장으로서도 고마운 선수다. 주장을 뒷받침하는 역할을 했던

 손아섭이 FA 계약으로 NC로 이적하면서 정훈이 전준우를 도와주는 일을 물려받았다.


전준우는 지난 시즌 144경기를 모두 뛰면서 타율 0.348(552타수 192안타) 7홈런 92타점 

88득점 등으로 안타 부문 리그 1위를 차지했다. 타율 부문은 리그 2위로 시즌 막판까지 키움 

이정후(0.360), KT 강백호(0.347) 등과 타격왕 경쟁을 펼치기도 했다. 전준우는 “손에 닿을 수 있는

 거리였는데 아까웠다. 상대가 너무 잘하는 선수여서 어쩔 수 없었던 것”이라면서도 “다시 준비해서 도전하고 싶다.

 전경기 다 뛰었을 때 성적이 좋았다. 올해도 그만큼 집중하는 한 해를 만들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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