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프 랑닉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차기 감독을 결정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6일(한국시간) "랑닉 감독은 맨유의 차기 감독으로 누가 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의견이 있다. 하지만 아직 구단과 논의는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라고 보도했다.

맨유는 올 시즌을 끝나면 새로운 감독을 선임한다. 작년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팀을 떠난 이후, 

랑닉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다. 시즌 말까지 임시 감독직으로 이후에는 2년간 기술 고문직 활동하게 된다.

랑닉 감독의 임무는 2가지다. 먼저 올 시즌 맨유를 이끌고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4위 내 진입해야 한다. 맨유가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 출전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숙제다.

두 번째는 새로운 감독 선임이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맨유 감독을 내려놓는 랑닉

 감독은 후임자를 물색하고 있다. 맨유는 2013년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떠난 이후, 

단 한 번도 리그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다. 임시 감독직을 포함해 7명의 감독이 지휘했지만 역부족이었다.

확실하게 맨유의 성적을 끌어올릴 수 있는 감독이 필요하다. 랑닉 감독은 라이벌 

클럽에서 배울 점이 있다고 인정했다.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 등처럼 팀의 위상을 확실하게 높일 수 있는 감독을 선임하려 한다.

이런 가운데 랑닉 감독은 인터뷰를 통해 맨유의 차기 감독 진행 상황을 전했다. 

그는 "나는 차기 감독으로 내 의견을 갖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아직 구단에 누구와도 

이야기하지 않았다. 이것이 내가 말할 수 있는 전부다"라고 말했다.

매체에 따르면 랑닉 감독이 관심을 갖는 후보는 2명이다. 

파리 생제르맹(PSG)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과 아약스의 에릭 텐 하그 감독으로 꼽히고 있다. 특히 텐 하그 감독에 대해

 "나는 그가 아약스에서 있던 이후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 봤다"라고 언급했다.

토쟁이TV 스포츠방송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먹튀검증사이트

스포츠 라이브시청 토쟁이티비

NBA,NHL,KBL,WKBL,MLB중계

국야,일야중계,하키중계

NBA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프리미어리그 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축구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스포츠분석 커뮤니티 토쟁이TV

프리미엄픽 해외픽 토쟁이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