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TV에서 프리미어리그 생중계 -임성재 시즌 5번째 톱10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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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TV에서 프리미어리그 생중계 -임성재 시즌 5번째 톱10 보인다

토쟁이티비 0 518 2022.03.06 20:20

'한국 골프 에이스' 임성재(24·CJ대한통운·사진)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1~2022시즌 다섯 번째 '톱10'에 오를 기회를 잡았다. 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베이힐 클럽&로지(파72)에서 열린 PGA 투어 아널드파머 인비테이셔널 3라운드. 임성재는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1언더파 215타로 공동 12위에 이름을 올렸다. 

중간합계 7언더파 209타로 공동 선두에 오른 빌리 호셜, 테일러 구치와는 6타 차다.


극적인 반전이다. 임성재는 2라운드 때 티샷이 크게 흔들리며 14개 홀 중 페어웨이에 단 

2개밖에 올려놓지 못했다. '티샷 이득타수'는 -3.436타로 떨어졌고 이어 아이언샷까지 함께 

흔들리며 아이언샷으로도 경쟁자들보다 1타가량을 더 잃었다. 스코어카드만 봐도 임성재가 고전한 

모습을 볼 수 있다. 10번홀까지 보기 이후 버디를 잡는 흐름이 이어지며 1타도 줄이지 못했다. 

이어 13번홀과 15번홀에서 보기를 범한 뒤 17번홀에서는 결국 더블보기를 범했고 마지막

 18번홀도 보기를 적어내며 2라운드에서만 무려 5타를 잃고 공동 37위까지 추락했다.


다행히 임성재는 트레이드마크인 정교한 티샷과 아이언샷의 흐름을 되찾았다.

 그린이 단단한 데다 강풍까지 불어닥친 이날 선수 대부분이 고전한 가운데 임성재는 최대

 333야드에 이르는 드라이버샷을 날리며 공격적으로 코스를 공략했고 페어웨이 적중률 57.14%를 기록했다. 

이어 그린 적중률은 61.11%로 높지 않았지만 퍼팅 이득타수가 1.882타로 경쟁자들보다 약 2타를 

그린에서 줄이는 데 성공했다. 분위기를 바꾸는 데 성공한 임성재는 시즌 5번째 톱10을 노릴 기회를 잡았다. 

임성재는 올 시즌 톱10에 4차례 오르며 '톱10 피니시' 부문 공동 선두에 올라 있다.


이경훈(31)과 김시우(27·이상 CJ대한통운)는 중간합계 2오버파 

218타로 공동 33위에 포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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