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찬(190cm, F)이 모처럼 슛 감을 회복했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6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서울 삼성을 87-78로 꺾었다.
이날 현대모비스 승리의 주역은 김국찬이었다. 김국찬은 32분
19초를 뛰면서 21점(3점슛 5개)를 넣으며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사실 김국찬은 4~5라운드 출전 시간이 줄었다. 후배인 이우석(196cm, G)과
신민석(197, F)과의 포지션 경쟁에서 밀리는 듯 보였다.
하지만 김국찬은 그 동안의 부진을 말끔히 씻었다. 유재학 감독의 패턴 플레이에 따라,
삼성의 수비가 무너진 틈을 노렸다. 과감한 외곽포로 팀의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수훈 선수로 선정된 김국찬은 “연전 경기 중
두 번째 게임이었다. (서)명진이가 많이 뛰고, (김)시래형이
주축인 팀을 상대했다. 공격이 안 풀려서 많이 도와줘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이)우석이와 호흡이 잘 맞았다”고 설명했다.
김국찬은 “복귀 이후 훈련량을 가져가면 무릎이 붓고, 연습을 안하면 경기력이 떨어졌다.
4~5라운드에 더 심해졌던 거 같다. 언제까지 시간이 해결하지 않는다. 김동준을 데리고 많이 던졌다.
무릎이 많이 붓는데, 연습을 많이 해야 감을 찾는다. 이제부터 몸 관리 신경
쓰고 마무리해야겠다”고 '연습'을 비결로 전했다.
한편, 현대모비스도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았다. 김국찬은 몸 상태에 대해 “격리를 이우석이와 (최)진수형과 했다.
트레이너에게 장비를 부탁해 개인적으로 몸을 만들었다. 몸을 만들 시간에 무조건 나가서 뛰었다.
머리도 가슴도 아팠는데, 빨리 몸을 만들자고 했다. 어린 선수들이 주축이다 보니, 빠르게 회복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그리고 유재학 감독은 스타팅으로 내세운 김국찬의 활약에 대해 만족했다. 김국찬은 “처음 복귀했을 때,
무섭다는 생각을 가졌다. 활동량을 가진 플레이 스타일이 있었는데, 제약이 있었다. 운이 좋게도 롤이 없는
상태로 하다 보니, 경기가 잘 풀렸다. (상대의) 타이트한 수비에서 다시 하고 싶고, 조금씩 욕심이 났다.
더 하려고 하다 보니, 내 스스로 깎아먹었던 플레이가 있었다.
그런 것을 깨는 것이 먼저다. 운이 좋게 찬스가 났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4~5라운드 힘든 시간이 있었다. 또 많이 무서웠고, 내가 갖고 있는 장점이 의문을
가지면서 깎아 먹은거 같다. (이)우석이와 (신)민석이의 장점이 있는데, 나 혼자서 몸 상태가 안
좋으니 할 수 있는 것이 없었다. 어느 순간부터 마음가짐이 그랬던 거 같다. 하지만 오늘 경기가
안되었어도 노력했을 것이다. 테두리 안에서 깰려고 했다.
힘들었던 시간을 깨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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