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SSG 랜더스 연습 경기.
올해부터 삼성의 주장 중책을 맡은 김헌곤(34)이 구단
공식 유튜브 채널 '라이온즈 TV' 자체 중계 해설을 맡았다.
좌완 백정현(35)과 함께 4회부터 3이닝 동안 특별 해설 마이크를
잡은 김헌곤은 SSG 영건들의 호투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선발 노경은에 이어 두 번째 투수로 나선
1차 지명 출신 사이드암 신예 윤태현은 1이닝을 깔끔하게 지웠다.
첫 타자 김지찬을 중견수 플라이로 유도한 데 이어 이재현과
김동엽을 각각 삼진 아웃, 유격수 땅볼로 가볍게 처리했다.
윤태현의 투구를 지켜본 뒤 "여기서 해설할 게 아니라 (덕아웃에) 가서 전력 분석에
나서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윤태현의 구위가 뛰어나 공략 비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의미였다.
윤태현 뿐만 아니라 조요한(1이닝), 오원석(2이닝),
조성훈(1이닝), 서동민(1이닝) 모두 삼성 타선을 완벽히 봉쇄했다.
"제가 몇 이닝 안 봤지만 SSG 젊은 투수들이 상당히 좋은 것 같다.
비록 연습 경기지만 선수들이 상대 투수들의 공을 잘
기억하고 있어야 할 것 같다"는 게 김헌곤의 말이다.
삼성은 SSG에 0-7로 패했다. 상대 마운드를 공략하지 못한 게 패인이었다.
이재현, 김재혁, 김재성이 때린 안타 3개가 전부였다.
김원형 SSG 감독은 "선수들 모두 첫 연습 경기에서 좋은 컨디션으로 깔끔한 경기
내용을 보여줬다"면서 "투수들 모두 공격적인 투구로 볼넷을 하나밖에 내주지
않았고 팀이 원하는 투구 내용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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