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리그1 보르도에서 활약 중인 황의조(30)가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보르도는 최하위에 머물렀고, 기대를 모았던 트루아의
석현준은 명단에서 제외되면서 코리안더비는 불발됐다.
보르도는 7일(한국시간) 프랑스 보르도 마트뮈 아트란티크에서 끝난 트루아와의
2021-22 리그1 27라운드 홈경기에서 0-2로 졌다. 두 골 모두 페널티킥으로 헌납했다.
승점을 추가하지 못한 보르도는 4승10무13패(승점 22)를 기록, 꼴찌 탈출에 실패했다.
17위인 생테티엔(승점 25)과도 3점 차로 벌어졌다. 최근 5경기서 2무3패로
부진한 보르도는 강등을 피하기 위해서 반등이 절실한 상황이다.
반면 함께 잔류 경쟁을 펼치는 트루아는 값진 승점 3점을 추가,
6승7무14패(승점 25)로 16위로 올라섰다.
황의조는 최근 꾸준히 선발 출전하고 있지만 24라운드 렌스전 이후 3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 달성에 실패했다.
18라운드 보르도전 이후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는 석현준은 이번 시즌 9경기 출전에 그치고 있다.
홈팀 보르도는 황의조를 중심으로 초반부터 부지런히 전방 압박을 하는 등 기선을 제압하기 위해 애썼다.
하지만 첫 골을 트루아에서 나왔다. 전반 28분 이사 카보레가 얻은 페널티킥을 마마 발데가 키커로 나섰고,
슈팅은 개탄 포신 골키퍼의 발을 맞고 그대로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포신 골키퍼의 자책골로 기록됐다.
보르도는 곧바로 반격에 나섰다. 전반 38분 황의조가 수비수 2명을 따돌리고 장 오나나에게 좋은 패스를 내줬으나,
슈팅으로 연결되진 못했다. 전반 43분엔 황의조가 직접 강력한 슈팅을 날렸으나 수비수의 방해로 정확도가 떨어졌다.
후반전에도 보르도의 맹추격은 계속됐다. 황의조는 중앙 뿐아니라 양 측면까지 부지런히
흔들며 기회를 만들기 위해 애썼다. 그러나 동료의 지원이 부족해 외로운 싸움이 계속됐다.
오히려 트루아가 한 골을 더 추가했다. 이번에도 페널티킥이었다.
트루아는 후반 42분 레보 모티바가 깔끔한 슈팅으로 페널티킥을 성공, 2-0까지 달아났다.
트루아는 후반 46분 유수프 코네가 퇴장 당하는 악재 속에서도 보르도의 추격을 허용하지 않았다.
결국 보르도는 안방에서 0-2의 쓰라린 패배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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