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베테랑 스카우트가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의 성공가도를 예상했다.
오타니는 지난해 투수로 23경기에 나와 9승2패 130⅓이닝 156탈삼진 평균자책점 3.18을 기록했고,
타자로는 155경기에 나서 46홈런 100타점 103득점 타율 0.257 OPS 0.965를 달성,
메이저리그 역대 최초 퀀터플 100(이닝, 삼진, 타점, 득점, 안타) 고지를 밟았다.
'투타겸업'으로서 드라마틱한 시즌을 보낸 오타니는 스포츠 전문 매체 '베이스볼 다이제스트'와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의 올해의 선수상, 메이저리그 커미셔너가 시상하는 역사적 공로상,
선수들이 뽑는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어드 올해 최고의 선수, 아메리칸리그 실버슬러거,
리그 MVP(만장일치), 최고의 지명타자 에드가 마르티네스상 등 각종 상을 수상했다.
뉴욕에 거주중인 메이저리그 칼럼니스트 스기우라 다이스케는 7일 메이저리그 구단에서 50년
넘게 스카우트 활동을 해왔고 현재 한 메이저리그 구단 단장 특별 고문으로 일하고
있는 베테랑 스카우트에게 오타니에 대한 의견을 물어 '스포츠나비'에 기고했다.
이 스카우트는 "오타니가 메이저리그 진출 4년차에 최고의
성적을 낸 것은 그동안 그만큼의 적응 기간이 필요했다는 뜻이다.
메이저리그에는 어떤 선수들이 있는지를 피부를 느끼고 원정길에서는 어떻게
이동해야 하는지 이런 요소도 적응에 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조 매든 감독의 기용법과 자신의 희망이 맞아떨어지기도 했다.
주1회 등판, 선발 전후 휴식 등 일정 제약이 없어진 것이 오히려 오타니에게 자유를 줬다.
그래서 메이저리그 5년째를 맞는 올 시즌에도 기대해볼 만하다. 큰 부상만 피할 수 있다면 지난
시즌처럼 MVP를 차지할 수 있다"며 오타니의 2년 연속 리그 MVP 수상을 예상했다.
이 스카우트는 "종합적으로 오타니는 현재 지구상에서 최고의 야구 선수다.
더 좋은 타격을 하거나 더 좋은 피칭을 하는 선수들은 있지만 종합 성적은 오타니가 '넘버 원'이다.
베이브 루스와 비교도 과장이 아니다. 오타니는 앞으로도 '야구 역사와의 전쟁'을 이어갈 것이다.
올 시즌도 에인절스 등번호 17번(오타니)에게서 눈을 뗄 수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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