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부터 같이 (경기를) 뛰어서 호흡이 잘 맞는다. 그래서 그런지 같이 뛰면 편하다.”
점프볼에선 창간 21주년을 맞아 양말 전문 브랜드 뉴탑(http://newtopsports.com/)과
함께 매주 유소년 선수 1명을 선정해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프로젝트는 그동안 전국대회가 아니면 소개되기 힘들었던 재능 있는 전국의 유소년 선수들을 소개,
이 자리를 통해 한국 유소년 농구가 조금이라도 더 발전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된 프로젝트다.
'점프볼 선정 뉴탑 금주의 유소년 선수' 94번째 수상자는 창원 이승민 농구 교실 진준우, 김미르다.
초등학교 4학년 창원 LG 유소년클럽에서 처음 농구공을 잡은 이들은
‘농구’라는 공통분모로 우정을 쌓았고, 계속해서 한솥밥을 먹고 있다.
삼진고 2학년에 올라가는 진준우(176cm)는 “어릴 때 부모님 따라 경기장을 자주 갔다.
그러다가 농구가 재밌어 보여서 시작하게 됐다”라며 농구 시작 계기를 들려줬다.
김미르(명곡고 2학년 진학 예정) 역시 “LG 경기장을 가서 농구를 보다가 재미를 느꼈다.
그래서 LG 유소년클럽에 들어가 농구를 배웠다”라고 농구공을 잡게 된 당시를 회상했다.
학교는 다르지만, 두 친구는 학년이 올라갈수록 계속 같은 유니폼을 입고 있다.
오랜 시간 손발을 맞춰온 덕분에 같이 경기를 뛸 때가 가장 즐겁다고 입을 모았다.
“대회 나가서 우승할 때가 가장 즐겁다”는 김미르는 “처음 농구를 시작할 때부터 같이 뛰어왔다.
손발을 맞춘 지 오래돼서 그런지 편하다”라고 말했다.
진준우 역시 “친구들과 같이 뛴 기간이 길어 호흡이 잘 맞는다.
경기를 뛰면서 이길 때가 가장 행복하다”라며 김미르와 비슷한 답을 내놓았다.
이승민 원장은 “(진)준우는 볼 없는 움직임이 우수하고, 슈팅력이 좋다. 내외곽 플레이가 모두 가능하다.
다만, 약간 흥분하는 경향이 있고, 공격 루트를 좀 더 다양하게 가져갈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김미르에 대해서는 “기본기가 탄탄하고, 미드레인지 게임을 잘한다. 하지만,
좀 더 성장하려면 코트 위에서 현명한 선택이 필요하다”라며 두 제자의 장단점을 언급했다.
끝으로 이들은 전성현(안양 KGC인삼공사), 김선형(서울 SK)에게 동경을 표했다.
진준우는 “전성현 선수를 닮고 싶다. 3점슛이 워낙 뛰어난 선수라 보고 배우고 싶다”라며 전성현을 우상으로 삼았고,
김미르는 “농구선수로서 큰 키는 아니지만, 스피드가 빠르고 동료를 살려주는 플레이가 감명을 받았다.
또, 항상 자신감도 넘쳐서 본받을게 많은 것 같다”라며 김선형을 롤모델로 삼은 이유를 들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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