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스포츠방송 토쟁이TV - 은퇴 후 PL 최고로 MF로 평가 받을 것 더 브라위너 향한 맨유 레전드 미드필더의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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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스포츠방송 토쟁이TV - 은퇴 후 PL 최고로 MF로 평가 받을 것 더 브라위너 향한 맨유 레전드 미드필더의 극찬

토쟁이티비 0 417 2022.03.07 14:57

맨체스터 더비의 주인공 케빈 더 브라위너(30, 맨시티)가 전문가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는 7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022 시즌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더비'를 치러 4-1로 대승했다.


이 경기 주인공은 케빈 더 브라위너였다. 베르나르두 실바, 로드리와 함께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더 브라위너는 활발한 공격 가담으로 맨시티의 공격을 이끌었다. 

전반 5분 만에 선제골로 분위기를 가져오더니 맨유에 동점 골을 

허용한 지 6분 만인 전반 28분 재차 달아나는 골을 만들었다. 

또한 후반 23분 코너킥 키커로 나서서 리야드 마레즈의 3번째 골을 도왔다.


후반 35분 일카이 귄도안과 교체로 빠져나간 그는 2골 1도움을 

비롯해 총 6개의 슈팅과 키 패스 5개, 드리블 성공 2회를 기록했다.


경기 종료 후 프리미어리그 전문가들은 더 브라위너의 경기력을 극찬했다. 

영국 '데일리 스타'에 따르면 스카이 스포츠 방송에 출연한 제이미 레드냅은 

그를 폴 스콜스, 스티븐 제라드와 같은 전설적인 선수와 비교했다.


레드냅은 "스콜스와 비슷한 유형이지만, 제라드만큼 빠르다. 그를 보는 것은 즐겁다. 

경이로운 수준이다. 다른 선수들과 다르다"라고 평가했다.


전 맨시티 선수 마이카 리차즈는 "그의 수준은 한참 위에 있다. 

이런 경기에서 더 브라위너는 최고다. 그의 전성기 모습을 되찾고 있다"라고 칭찬했다.


더 브라위너의 뛰어난 활약에 맨유 '전설' 로이 킨도 그의 실력을 인정했다. 

킨은 "더 브라위너의 경기를 보려면 돈을 내야 한다. 

정말 좋은 선수이며 훌륭한 프로 의식을 가진 선수다. 

득점, 도움, 패스까지 모두 훌륭하다. 뛰어난 선수이며 

스탯을 보면 더 뛰어나다는 것을 알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더 브라위너가 선수 생활을 마칠 때쯤이면 프리미어리그 

역대 가장 뛰어난 미드필더로 평가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더 브라위너는 이번 시즌 초반 발목 부상으로 경기를 많이 소화하지 못했다. 

또한 부상에서 복귀한 후에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다시 명단에서 빠졌다.


이후 지난해 12월 4일 왓포드전에서 23분을 

소화하며 그라운드에 복귀한 그는 점차 폼을 끌어 올리기 시작했다. 

리즈 유나이티드와 치른 17라운드에서 멀티 골을 기록하더니 레스터 시티

 첼시를 상대로 한 19, 22라운드에서도 득점을 기록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부상으로 시즌을 늦게 시작했지만, 

어느 순간 최고 기량을 회복했고 이번 시즌 벌써 리그에서 9골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2015-2016 시즌 맨시티에 합류한 후 두 번째로 빠른 득점 페이스"라고 조명했다.


한편 이 경기 승리로 승점 3점을 획득한 맨시티는 69점(22승 3무 3패)을 기록,

 한 경기 덜 치른 리그 2위 리버풀(63점)과 차이를 6점으로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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